워너야, 너는 이번달에 참 큰일이 있었다 그치? 참 마음먹은대로 인생이 돌아가질않네.
분명 횡재수 운이 있는 꿈을 꾸었는데 이렇게 일이 생기다니 참 마음이 착잡하고 모든걸 다 때려치우고 싶었을거야.
그런데, 나는 지금 2월 13일의 워너가 너무 대견스러워. 힘든 지방임장을 다 목표한대로 마치고 임장보고서와 과제도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쓴 워너에게 칭찬해주고싶어. 다 내려놓고 쉬고싶었을텐데 꾹 참고 공부하고, 강의듣고, 힘든 임장을 가고, 임장을 간 바를 정리해서 임장보고서를 쓰고,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부동산에 연락하고, 어렵게 어렵게 집 구경을 가고 그런 와중에 1등 매물을 뽑아낸 네가 정말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정말 수고많았어 워너야. 2025년 1월을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친 너를 앞으로도 응원할게. 앞으로도 너는 잘될수밖에 없는 사람이야. 그거 잊지말고 앞으로도 잘 해낼수있을거라고 믿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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