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다] 1.12~1.13 목실감

 

 

1.12. 일 목실감

  1. 울 언니 결혼 때문에 지인 청첩장 모임을 하면서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났음. 나보고 더 T스러워졌다며 요즘 사람 안 만나냐고..ㅎㅎ 맞아서 뜨끔 ㅋㅋㅋ
  2. 청첩장 모임 땜시 두 남자들을 두고 왔는데 남편이 언니 예비 남편 집까지 태워줬다고 함. 어색했을텐데 배려심 넘치는 울 남편 최고.
  3. 무릎이 어제보다 더 많이 나아서 감사하다. 계속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계속 관리해줘야겠다.

 

 

1.13. 월 목실감

  1. 오늘 주어진 일들도 잘 해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2. 짬내어 갔다온 단임, 목표한 데 까지 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매일 임장 도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3. 그러는 와중에 다해조장님이 따뜻한 차를 선물로 보내주셨다. ㅠㅠ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위로당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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