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토) 매서운 바람을 뚫으며 분위기 임장을 하였습니다.
어찌나 추웠는지 지난 서투기때 성동구에서 폭설은 고생도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무엇이든 지나면 잊어버리는거 같습니다.
8명 전원이 참석하여 분위기 임장을 같이하며 서로의 사정과 투자를 하게 된 계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분당을 살아봤던 사람도 있고 아직 살고 있는 분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루트팀장을 맡아준 원투알투님의 친절한 안내에 아파트별 특징까지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을 위해 인천에서 직접 운전하고 온 고고님 또한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1기 신도시중에서도 특히나 분당은 성공한 택지의 견본이라 할만했습니다.
다음 투자 공부를 위해 생각해놓은 지역들까지 얘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많은 시간을 편하게 투자와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덧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어 아쉽지만 다음주를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
오프로 만나니 더욱 끈끈해지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일주일 잘 지내고 1/18(토)에 만나요~
댓글
민턴부박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