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조원분들과 분임을 하면서 혼자할때보다 힘도 덜 들고 너무 재미있게 임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몇개월간 강의를 쉬면서 저 혼자 임장을 다닐때는 힘들고 이게 정말 되는게 맞는건가 란 잡생각들을 떨치면서 다니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 임장은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과거 경험이나 지식들을 공유하면서 배운 점도 많았고 수도권 입지분석에서 어떤 점을 유의해서 봐야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수도권을 잘 모르고 알아가야할 것들이 많아서 실제 수도권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조원분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는게 정말 큰데 그걸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게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두다 비효율의 구간과 낙담의 골짜기에서 헤매는 순간들이 올것이고 지금도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함께 응원하고 독려하면서 다같이 오래 살아남아 모두가 원하는 목표에 함께 도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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