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작 서당도기] 25.1.13. 목실감 #75

 

[어제 복기]

  • 운동하고 거의 2시간 뻗어 있음 ㅎㅎㅎㅎ 살살해
  • 요새 좀 여유 있다고 저녁 시간에 자꾸 늦게 잔다 반성해
  • 컨디션을 정상 상태로 만드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다. 평온을 찾자

 

[감사 일기]

  • 2강 완강할 뻔 했는데 아쉽, 그래도 집중해서 강의 듣는걸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또 들으니까 재미가 있다. 1년 정도는 돈 생각 하지 말고 꾸준히 들어야지
  • 으으님 글을 읽고서 하나하나 해내가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다. 이제 시작인데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해내가야지. 이런 조장님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다.
  • 테니스 서브가 제법 늘었다. 포핸드쪽 서브는 여전히 들쭉 날쭉이지만 백핸드쪽 서브는 많이 좋아졌다. 출장으로 근 일주일만에 연습이었는데 나름 괜찮게 감각을 찾아서 기분이 좋다.
  • 엄마빠 여행으로 집을 혼자 쓰고 있는데 잠시 잊고 있던 독립의 평안함을 다시 즐기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방학이지… 너무 좋다. (물론 엄마빠님 사랑합니다)
  • 여러 나이대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들 확장된 시각을 가지고 계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아직 알고 있는게 많이 부족하지만 나도 최대한 드릴 수있게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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