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감사일기
- 다행히 근무가 다 끝나갈즘 유치원에서 연락을 받게되었습니다. 아파서 저희병원으로 오고있다는 말에 업무를 얼른 끝내고 응급실로 내려갔고, 환자가 너무 많아서 대기가 길었지만 진료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 혹여나 외래가 끝나는 시간이라 검사가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마지막타임에 검사를 진행하게 되어 검사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외래에서 추후 관리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검사가 안됐다면 외래에서 검사하고, 결과를 듣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을텐데 검사 후 퇴원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검사로 수면 유도제 복용으로, 쭉 잤고 다행히 밤동안에 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아무일 없이 밤동안 지나간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 오랫동안 하고싶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족이 병원에 올 일이 생기게 되니 직장에 대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ㅠㅠ라미님 고생 많으셨어요~~ 애기 얼른 나아라~~🙏🏻🩷
ㅠㅠ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도하 얼른 낫길 바라겠습니다! 조장님 화이팅!!!
아이고 라미님 너무 많이 놀라셨겠어요ㅠㅠ 얼른 낫길 바라겟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