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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Reading
*책과 나의 연관성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
슈퍼노멀..?
완전 평범한 사람이라는 뜻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평범함을 가지고 어떤 책을 만들었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작가님의 얼굴이
다소 낯이 익었는데
초반 부분 작가에 대한 이야기(또는 실패담까지)
가 최근에 일어났던 일들이라
더 생생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예상키워드
#평범함 #성공하는사람들의특징?
*저자소개
주언규
반지하 단칸방에서 월 160만 원에 매달려 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20대를 보냈다. 평생 월급쟁이로 남을 수 없다는 생각에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곧바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렌털스튜디오로 호기롭게 첫 사업을 시작하지만, 모든 시도가 곧바로 성공으로 귀결되지는 않는다는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십수 번 넘어지고, 전략을 수정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마침내 스튜디오 사업을 성공 궤도에 올려놓았고, 이후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낸 그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또한 그즈음 개설한 제테크 자기계발 유튜브 채널 <심사임당>을 통해 구독자 180만 명을 모으며 다시 한번 성공을 증명해냈다.
65쪽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나같은 상황에는 성공할 수 없어.
저 성공한 사람은 뭔가 나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을 거야.
같은 생각으론 성과를 낼 수 없다. 또 성공할 수 없다!
나와 같은 돌연변이와 같은 상황에서 성공한 사례를 발견하자.
그리고 법칙을 알아내고 적용해보자.
단순히 좌절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돌연변이를 찾는게 우선되어야 한다.
89쪽
그때 나는 결국 포기라는 것은 당사자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의 영역'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경쟁 업체를 포기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내가 끝까지 포기를 '선택'하지 않을 수는 있다는 것이다.
저 경쟁자만 없었어도 내가 더 성공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
만년 2등인 상황에서 1등인 친구를 바라보며
저 친구만 없었어도 내가 1등이었을 텐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생각해보면 내가 그 친구를 없앨(?ㅋㅋㅋ) 방법은 없다!
그 친구가 포기를 선택하게 할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은 '내가' 포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생각의 전환이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이라는 것을 이번 책에서도 배우게 되었다.
119쪽
"크게는 네 가지 조건이 있어요. 첫째, 저자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요, 둘째, 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마케팅이 이뤄져야 하고요. 셋째, 책이 담고 있는 콘텐츠가 좋아야 해요. 넷째, 운이 좋아야 합니다. 베스트 셀러에는 분명 운이 따라야 해요."
"그중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게 무엇이죠?"
"마케팅과 책의 질 정도 책임질 수 있죠."
"그런데 왜 모두 다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나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통제할 수 없는 '운'의 영역이 있다.
운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실력'의 영역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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