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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원칙] 슈퍼노멀 - 독서 후기

  • 23.11.16

 제목 : 슈퍼노멀(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들)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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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금수저도, 상식 밖의 천재도 아닌데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나는 이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슈퍼노멀로 거듭나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일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다들 부자의 삶을 꿈꾸면서도 체념해버린다. 금수저도, 천재도 아니므로 애초에 글렀다는 식이다. 진정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나? 그렇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라.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이 책의 저자 주언규는 이렇듯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역시 슈퍼노멀에 속한다. 렌털 스튜디오, 스마스스토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등 하는 일마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100억대의 자산을 쌓았으니까. 그러나 불과 10년 전까지도 그가 월급 160만 원을 받던 평범한 ‘노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는 딱히 천재나 영재가 아니었고, ‘부자 아빠’도 없었다. 그가 지금껏 만난 수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는 그간의 경험과 관찰, 연구를 통해 성공을 향한 프로세스, 즉 ‘슈퍼노멀 5단계 법칙’을 도출해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에 그 모든 부의 비밀을 담았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슈퍼노멀 법칙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며, 이를 따른다면 당신도 ‘슈퍼노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아주 보통의 사람이 수천억 원의 부를 쌓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월 천만 원’ 이나 ‘수십억’ 정도는 벌어들일 수 있다고 말이다. 그 정도의 부를 손에 쥐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 당신은 ‘슈퍼노멀 법칙’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라며 자포자기하는 대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노멀’의 반격을 시작해보자.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36p. 방법은 하나다. 부자가 되는 것. 다시는 누구도 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말이다. 아니, 애초에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나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과는 얽히는 일조차 없을 정도로 꽤 많은 돈을 버는 것. 그것만이 답이었다. 그렇게 나는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 주언규 작가는 정말 평범했었다. 그러나, 그는 그에게 닥친 시련을 이겨내기로 결심했고 끝까지 지켜냈다.


42p. 당연한 말이지만, 세상은 나의 불행과 힘듦에 크게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한다. 사업이 잘되면 주변에 순식간에 사람이 모이게 마련이지만, 정반대의 상황이라면 수십 번 거절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여러 번 시도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 지금처럼 성과가 없는 상황에선 여러번 시도해야만 한다. 도전의 절대적인 횟수가 많아야한다.


56p. 왜 특별해 보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겸손할까? 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자신이 해낸 성과에 그토록 겸손한지 직접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올려서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걸어가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을 뿐이고, 본인의 과거와 오늘은 사실상 너무나도 평범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자신들이 하는 정도의 노력은 누구나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특별함은 결과의 특별함이 아니라 과정의 특별함에 가까웠습니다.

→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지 않은 하루가 겹겹히 쌓여야만 달라질 수 있다.


85p. 성공 돌연변이의 조건 1.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2. 내가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3. 뜻밖의 거둔 압도적인 성과

→ 제가 정한 분야에서 목표한 바의 끝을 가진 사람이 갖춰야 할 사항이다.


131p. 자원을 분배하는 방법

실력의 영역 → 내 실력을 높이는 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운의 영역 →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 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 매물을 털어 최적의 투자 물건을 발견하는건 실력의 영역보단 운의 영역에 가까운 것 같다. 많이 부딫히고 이야기나누고 협상해야 한다.


149p. 내가 만난 슈퍼노멀 중 단지 운만 좋아서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그들의 성공 뒤에는 실력을 쌓기 위해 포기를 모르고 부단히 학습했던 인내의 시간이 있었다.

→ 노력을 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는 너나위님의 말이 기억난다.


156p. 한편 실력의 영역은 훈련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 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현재 내 수준과 너무 동떨어진 강도 높은 훈련은 오히려 자신감만 갉아먹을 뿐이다.

→ 바벨의 무게를 점차 늘리고 세트수를 늘리고 세트당 횟수를 늘려야 근육이 자라듯이


163p. 나는 세상에 실력의 영역만 존재한다고 믿었다. 영업 역시 실력의 영역이라고 믿으며 내가 더 영업을 잘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가르쳐주지 않는 회사를 원망했다. 그러던 중 방송 출연자 중에서 보험 영업의 고수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영업의 고수가 되었는지 물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멘탈의 고수'였다. 그는 이미 이점에도 계약을 몇 번 성사시킨 경험이 있다면 고객을 만나는 경우의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회사에서 내가 잘 안풀릴때 투자에 집중해야한다는 핑계로 시도하지 않는 적이 많았다. 최근에 고무공을 지키고자 여러 분들에게 더 다가갔고 더 도움을 요청했고 더 적극적이었더니 다들 좋아해주셨다. 투자든 직장이든 운의 영역은 생각보다 많고 시도를 많이 해야하나보다


183p.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지금 한 번이라도 더 많이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그것도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생각하는 시간과 행동하는 시간의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206p. 왜 우리 같은 노멀에게 고민도 전략이 중요할까? 항상 물적,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여러 번 시도하면 성공의 트리거가 되어줄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빈도가 크게 높아진다. (중략) 한 번에 올인하지 말고, 10배, 100배, 아니 1만 배 더 시도하라.

→ 실력이 없을수록 실력을 키우기 위해선 비용을 낮추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237p. 성장이 멈추었다면 전문가의 눈높이가 필요한 때가 아닌지 살펴보자. 어쩌면 성장에 있어서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슬며시 고개를 드는 '불만'이라는 불쾌한 감정이 오히려 좋은 신호일지도 모른다. 그 신호를 포착해내고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보면 생각의 차원이 달라진다.

→ 위기가 기회를 만든다는 말은 정말 여러번 겪어봤다. 나를 통째로 바꿨던 과거의 위기들에 감사한다.



3.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역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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