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까지 눈물(?) 흘리면서까지 진행된 2주차 조모임~
2주차 강의에서 서로 알게된 내용과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임장하면서 임보를 쓰면서 서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
앞으로의 목표와 확언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각자 다른 위치에서 서로 각자 다른 어려움과 한계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며 서로 응원하는 시간이
과거 제 모습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
이어지는 임장으로 지쳐가는 나에게 작년 이 맘 때 힘들었던
시간들,, 그래서 포기하고 몇 개월을 쉬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월부에서의 저의 처음과 좌절했던 시간들도 함께
되돌아보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위로하며 응원하면서 스스로 위로 받고 응원하게 되는
월부환경…. 그래서 또 남게 되었구나 싶습니다!!
댓글
늘자몽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