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4기 내집4고 승승장9하조 긍포크] 1/13~1/14 목실감시금부

 

 

 

[감사일기]

 

1/13

1. 아이들 등교 등원 간신히 시키고, 둘째 검체 간신히 병원에 제출하고, 집에 돌아와 또다시 기절함....
2. 다행히 오후 첫째 심리상담은 남편이 대신 가줘서 수월했다.. 바쁜 와중에도 내 스케줄 챙겨줘서 고맙!!
3. 그 와중에 둘째 채혈은 왜 까먹었는지.... 하교 후 다시 병원 다녀오는 스케줄 왜케 힘드니....
4. 그리고 또다시 기절했다가, 남편 성화에 억지로 병원다녀옴.. 주사맞으니 좀 낫다 감사합니다..

 

1/14

1. 하루만에 열과 몸살기가 많이 나아졌다!! 얼마나 다행인지.. 난생 처음 독감이라 낯설다 너..
2. 업무는 왜이리 바쁜지.... 임장임보까지 겹쳤으면 큰일날뻔.....ㅠㅠ
3. 아이들 영어학원 상담을 갔으나.. 역시 쉽게 옮기는건 안되겠다 싶음.. 그래도 잘한다는 칭찬을 받으니 성과는 있었다..! 고생했어 얘두라♡
4. 드디어 개수대 교체!!! n년간 진짜 불편했는데 돈쓴만큼 편해지길...
5. 컨디션이 많이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뭔가 힘들다... 일찍 취침고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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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롱user-level-chip
25. 01. 15. 10:54

퐄퐄님 ㅠ.ㅠ 병원다니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오늘은 좀 더 활기차게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