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이] 월부챌린지 135회 진행중 : 1월 9일차 #실투경

https://cafe.naver.com/wecando7/11353842

누구는 절대 못 깎았던 가격인데, 누구는 또 깎는다네요 [조카인]

 

2호기 잔금 후 2500만원이 남음

매도자 큰 집으로 이사예정, 집 상태 양호 

그러나 600만원 부족함. 

 

협상이라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과 상대방이 원하는 것 그 사이에 점을 찍는 것. 

내가 싼 금액으로 매수하기 위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줘야 하나 줄 수 있는게 1도 없음. 

이사를 위한 잔금일을 땡겨줄 수도 중도금을 쎄게 줄 수도 없는 상황

 

할 수 있는 말은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 집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다만 돈이 조금 모자랍니다. 

600만원은 아니지만 500만원 깎주었고 목표 매수가에 들어옴.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안 깎아주던 500만원이나 깎

 

투자자 중에 인사를 수십번 한 사람은 없었다. 

90도로 세번이나 인사함. 

 

역지사지의 마음 

부동산은 인문학

 

https://cafe.naver.com/wecando7/11354235

[마음뿌리]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래도 해냈다. 1호기 투자 경험담. 

 

“사는 것과 동시에 버는 투자를 해야한다.”

2급지 가격이 올라 4급지 임장 시작 

전고점 대비 -20%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여 -15% 부터 매물 임장 시작

1순위 였던 단지 협상 전 올수리, 층과 향이 더 좋음 

전고점 대비 -20% 빠져있었고 3000만원 네고 시도 했지만, 다른 사람이 협상안되었다고함. 

처음 내놓은 가격보다 이미 7000만원 내린 가격

 

전세대출이 있었지만 일잘러 부사님 → 전세 맞추는게 쉽지 않은 상황, 매도인 협조해줌

전세뺴기 시간이 지나서 안되자 다른 부동산 광고 낸다고 말함. 

 

목표 매수가에 미치지 못 했지만, 다른 지역보다 충분히 싸다고 결론 내린점. 

전수조사 해서 알고 있는 지역을 투자한 점

 

아쉬운 점

2순위, 3순위 투자 후보 단지가 없었음. 

적극적으로 협상을 못함.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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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이user-level-chip
25. 01. 15. 16:15

응답이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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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참견러user-level-chip
25. 01. 15. 17:30

오늘도 부의 여정으로 한발짝 다가가신 노력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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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옷user-level-chip
25. 01. 15. 18:51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수요일 저녁 빠이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