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잡힌 가족과의 여행으로 분위기 임장을 미처 참석하지 못하고 조모임을 참석했는데
조모임에서 알려준 대략적인 분위기를 듣게 되어 조금의 감을 잡을 수는 있는 시간이었다.
다만, 지리에 밝은 나지만 가보지 못했기에 아파트 이름이 나와도 어디가 어디인지, 어떤 느낌인지 알지 못해 무척 답답한 마음이 많이 들고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었다.
임장을 다녀온 조원들이 가진 궁금증 중 한 가지는 왜 관악구가 4급지인지였는데 강남 접근성이 좋다는 것 말고는 없다는 이야기였는데 시간을 내어 내 눈으로 꼭 돌아보리라는 다짐을 해 보게 된다.
애기들 케어하기에 바쁘면서도 참석한 프롱님과 부핏님, 애정을 갖고 이끌어주시는 조장님과 열정적인 전무님, 이내님, 부부님 덕분에 살아남고 있는 중이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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