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강제 환경에 노출하셨던 식빵파파님

지투기 이번 강의는 B지역으로 내가 사는 지역이다. 

40년을 거주한 곳이라 너무 익숙한 이곳이지만 

말씀해주시는 지역이 다 내 발로 밟아본 곳들이라 샅샅이 훑어주심에 눈으로 잘 따라다녔다. 

어디를 보면 좋을 지 유력단지를 콕콕 찝어 주신다기 보다 왜 지금 이곳을 보아야하는지? 가치 있는 단지를 중점으로 보는 방법 그리고 추려가는 방법을 세심히 A부터 Z까지 알려주셨다. 

지방을 보는 것에 대한 소음은 4~5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가보다. 서울로 가야지? 

왜 지방을 보냐는 핀잔은 여전하다. 

식빵파파님 말씀처럼 안되는 것에만 집중해서는 아무것도 행동할 수가 없다.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일이다. 

지금 B지역은 다 싸다. 

싼 것중에 더 좋은 것, 가치 있는 것을 몰색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2025년 1월 이후의 적용점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지속적 노출 

-지금 임보쓰는 지역의 알려주신 두 가지 틀에서의 시세트레킹의 방법 적용

-함께하는 동료들의 소중함 인지

-강의가 끝나더라도 교안 1번만이라도 훑어 보며 복기(설날에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