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같은 월부]

강의를 듣기 전에는 열정과 의욕이 넘쳤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난 후 왜 강의를 7개나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실준반을 들으면서 강의의 디테일들을 녹여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복습을 하지 않은 상태라 강의의 내용 절반 이상이 머리에서 빠져나갔지만 강의 하나하나가 알찬 거 같습니다. 까도 까도 또 나오는 월부 강사님들의 디테일을 참 많이 느끼는 거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시간을 쪼개가며 마치 대학생 과제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과제를 쳐내고 있지만 매일을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면서 발전해 나가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수년동안 투자 공부를 하면서 배운 것들을 수강생들에게 전달해주려고 노력하신 코크드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배운것들을 투자에 접목시켜 성공한 투자자가 되어 월부의 강사님들처럼 나누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