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인] 슈퍼노멀 독서후기

#지속성 #성장 #노력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20p

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떼야 성장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 ‘성장‘은 체계쩍인 훈련을 통해 이룰 수 있다.

21p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그 순간에 시작된다. 오히려 잘하는 것만 계속하면서 안전지대에 머무른다면, 어느새 도태왼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심하다며 손가락질 받는 상황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32p

나는 실패에 굴하지 않는 태도를 사모한다.

50p

이 책을 읽고 나면 결국 ‘나의 노력’이라는 영역이 남는다는 사실이다. 방법을 알아도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현실 세계로 결과물을 가져올 수 없다. 나는 방법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당신을 실제로 움직이게 할 수는 없다.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66p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본능적으로 튀어 나오는 핑계는 당신에게 엄청난 힌트를 줄것이다.

68p

돌연변이는 타 개체들과 무엇이 달랐는지, ‘다른 그림 찾기’를 시작해야 한다. 해당 돌연변이가 다른 개체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게 한 요인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보통 나는 세 가지의 평범한 사례와 돌연변이라고 할 만한 특별한 성과 하나를 비교한다. 이런 식으로 비교하면 돌연변이의 특별한 점이 선명해진다.

83p

그러므로 돌연변이를 찾을 때부터 ‘반드시 돌연변이를 넘어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한다. 해당 영상보다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하고, 더 흥미롭게’ 만들어내야 지속적이고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보방 전략의 관건은 ‘차별화’다.

88p

지속할 수 있는 만큼의 요소를 투입한다’는 점도 매우 중요하다.

부족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그저 그런 결과가 아니라, ‘뜻밖에 압도적인 성과’가 난 일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한다.

89p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타인의 성공 방식을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타인의 성공을 부정하는 쪽을 선택하는 순간, 정말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 즉 매우 발견하기 어려운 돌연변이 하나를 버리는 셈이 된다. 우리는 적에게서라도 배워야 한다. 그것이 돌연변이라면 말이다.

91p

어쩌다 내 눈에 기회(돌연변이)가 포착되면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 않았따. 지독할 정도로 뜯어보기로 했고, 불어볼 기회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으며, 배우는 것에 주저하는 태도를 버렸다.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곧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이것이 특별하지 않은 내가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선택한 생존 전략이었다.

93p

우리는 나와 비슷한 이들이 거둔 뜻밖의 압도적 성과에서 내 성공의 힌트를 찾아내고 ‘차별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사실 우연히 돌연변이를 만들어낸 이들은 성공해놓고도 ‘왜 잘되었는가’에 대한 분석조차 하지 않고 지나칠 때가 많다. 그럼 어쩌다 한번 나타난 기적과 같은 성과가 그들에게 다시 재현되기는 힘들다.

103p

수많은 돌연변이 중 성고아는 돌연변이는 드물다. 그들의 변이가 자연과 맞아 떨어지고, 생존에 유리해져 번식을 이뤄내고 ‘진화’하지 못하면 도태될 뿐이다. 이 때문에 돌연변이는 찾기가 어렵다. 이토록 자연은 잔인하다.

111p

1등은 뒤처질 수 없으므로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무겁다. 새로운 시도조차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당신은 꼴등이기에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다. 꼴등이라 잃을 것이 없다는 말이다.

112p

우리의 인생은 이런 류의 게임과는 달라서, 오늘 쓰지 않은 시간을 절대 내일로 적립할 수 없다. 쓰지 않은 오늘의 시간은 그대로 사라져버린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것이 더욱 큰 리스크이다.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할까 봐, 괜히 시간 낭비만 할까 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139p

한 번 시도해보고 절망해서는 안된다.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고 변명하며 숨을 필요도 없다. 당장의 결과에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자. 프로세스가 완벽했다는 가정 아래, 열 번 시도한다면 분명 반복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구돋사 0명에서 다시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145p

나는 위로의 말 대신,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는 냉정한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당연히 노력했어도 실패할 수 있다. 완전히 실력의 영역에 존재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이 책을 썼지만, 이 책을 따라 한다고 해서 곧바로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까? 그것을 알 수 없다. ‘운이 나쁘다’는 이유로 실패할 수도 있따. 그러나 과정이 옳았따면 비록 실패했어도 시도는 옳은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옳은 선택이다.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한다면 언젠가 성공할 테니까.

155p

내가 만난 슈퍼노멀 중 단지 운만 좋아서 성공한 사람은 없었따. 그들의 성공 뒤에는 실력을 쌓기 위해 포기를 모르고 부단히 학습했떤 인내의 시간이 있었다.

158p

하루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야 한다. 그럼 아주 작은 단위로 실력이 쌓기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성장에 있어서 이보다 더 정확한 온도계는 없다.

159p

끈기나 의지력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161p

막연한 목표를 단기 목표로 잘게 쪼개어 체계화하고 반복하는 훈련 방식을 도입하면 포기의 시점을 훨씬 뒤로 미룰 수 있다.

163p

‘나는 열정이 없어.’라며 자포자기하지 않아도 된다. 열정 없이 무언가를 반복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달인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176p

“나는 모차르트 같은 음악가가 될 수 없으니 피아노를 치지 않겠다.”라고 말하면 이렇게 이야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반드시 피아노를 쳐야 하는 건 아니야.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 게 있어. 너는 모차르트가 되려고 피아노를 연습하는게 아니란다.”

나는 여전히 노력과 학습의 가치를 믿는다.

180p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186p

원하는 바를 이루여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요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218p

운의 영향을 크게 받은 확률의 영역에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면 미래의 성공은 이미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

226p

슬럼프 구간에서 빠져나오려면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정체 구간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 성장의 해상도를 높일 시간이다.

236p

게으른 완변주의자는 절대 슈퍼노멀이 될 수 없다.

266p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상념이 떠올랐다가 사라질 것이다. 의심과 걱정, 노파심이 당신을 내내 따라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고백하자면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다. 그러나 당신을 할 수 있다.

누구도 당신을 믿지 않는다 해도

내가 당신을 믿는다.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실패에 굴하지 않는 태도를 사모한다.

→ 느낀점

밑줄그었던 말들을 모아놓고보니 처음들어보는 말들이 없었다. 충분히 높은 심박수로 계속하면 된다. 실패한다면 다시하면되고, 시도는 내가 잃거나 실패해도 부담이 적은 것들을 시도해야한다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다. 좀 더 좋은 물건을 하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고, 좀 더 가벼운 물건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어을 때 그때는 왜 그래야 하는지 마음으로 받아드려지지 않았는데 하나씩 이렇게 그 의미를 알아가고 기억해나가고 있다.

열정없어도 그냥 했더니 되었던 것들은 생각해보면 많다. 꺽여도 그냥하는 마음~

나도 슈퍼노멀이 될거다. 계속 안된다고? 계속하면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 내가 진심이었고, 올바른 삶을 살았는지 확인해보고 그랬다면 그 시도 성공이다. 과정에 집중하자.

인정하는 길로 만들자.

→ BM

실패에 굴하지 않는 태도를 사모한다.

실패해도 감당가능한 도전을 한다. 계속 도전해 확률을 높인다.

실패한다면 이전에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 모방하고 발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