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임장
투자자로서의 첫 강의 <실전준비반>을 통해 65기 84조 조원분들을 만나
청주시 흥덕구라는 지역으로 첫 임장과 첫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청주는 꽤 오래전 친구들의 학교가 있어 종종 놀러 갔었는데 이곳을
투자로서 방문하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때는 그저 재밌는 것도 많고 대학 내에 수달도 있는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전 임장 보고서를 쓰고 난 후 임장을 가니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복대동의 인프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좋구나.’
‘신축 아파트가 있어서 주변 상권도 꽤나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네 분위기에 따라 다 좋기만 한 것은 아니구나’
‘여기를 사람들이 과연 선호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와보니 상권이 좋아서 선호했구나’
등 임장 보고서가 없이 그냥 왔다면 알 수 없던 것들을 사전 임장 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면서 청주의 다른 구 들도 임장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투자자들은 더욱 이 시장 분위기를 노리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나만 이 시기를 놓치는 것은 아닐까 빨리 1호기를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임장 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마음 속 한켠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내 불안함은 코크드림님의 2강의 시작으로써 해소되었다.
임장은 투자자로 실력을 쌓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며 빨리 하는 것이 아닌
잘하기 위해 내가 쌓아가는 과정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급함이 사라지고
그냥 천천히. 꾸준히. 나만의 속도로 멈추지만 않고 가면 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다음 임장지는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그럼 그 다음은 어디로하면 좋을까?’에
대한 내 궁금증도 단 번에 해결되었다 !
청주시 또 다른 구를 하나를 앞마당으로 만든 후 다음에 갈 임장지도 몇 군데를 정해 놓았다 !
어렵고도 힘들 것만 같던 투자자의 길에도 한 줄기의 빛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사님들의 말처럼 꾸준히 노력해서 나도 언젠간 강사님들처럼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가치 판단의 기준은 아직도 너무 어렵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지만
이것 또한 지금의 수준에서는 당연하다는 말씀처럼 그만두지 않고 앞으로 계속 노력한다면
그 가치 판단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게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과 그 순간이 온다면
정말 뿌듯하겠다 라는 설레임이 가득 찼다.. (너무 김칫국 일지라도..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ㅎㅎ)
수평, 수직적 비교 평가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고 그것을 기준으로
비교 평가를 할 수 있는 앞마당이 얼른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그러기 위해선 올 상반기 동안 1달에 1지역 앞마당 만들기를 통해
6개월간 6개의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다 !
그렇게 앞마당을 만들어서 8월에 있을 내 생일을 맞이하며
1호기를 내 자신에게 선물해준다면 너무 의미 있고 값질 것 같다..*.*하하..
매수
매수 부분을 들으면서 입지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내가 비록 지금은 투자할 수 없는 입지의 선호하는 지역이 있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10년 안에는 내가 선호하는 지역에 투자를 꼭 이뤄야지 ! 라는 다짐을 했다 !(*-*)!
기억에 남는 부분 중 하나는 저가치 물건의 대한 예시가 있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예시가 나와서 흥미로웠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예시로 들어진 저가치 물건들이 많다고 판단되어
정작 내가 살고는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고 있었다. 하지만 ! 강의를 들었으니
내 앞마당이 +1 될 수 있도록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가치를 알아보려고 노력하고자 한다 ! ㅎㅎ
또한 갭 투자시 매매/전세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닌 총 투자금을
미리 계획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 속에 세겼다.
워낙 즉흥적인 P성향이 강한 나였기에.. ‘일단 뭐 투자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미래의 내가 해결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어떻게 되지 만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나에겐 정-------말 어려운 것이 미리미리 모든 것을 계획하는 것이지만..
내 돈이 들어가는만큼.. 계획을.. 해보려고 한다… ;-;…
(너무 어려우면.. 남편에게 맡겨봐야겠다..)
강의를 통해 선호하는 생활권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것을 바탕으로 분임 후 생활권 정리를 하며
한 번 더 내가 다녀온 생활권의 특징과 내가 생각했던 선호도를 대입하여 정리해볼 수 있었다.
< 사전 임보 → 생활권 정리 → 시세 분석 > 과정을 통해 이것들을
왜 !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단번에 되었다 !
단지 선정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으로 물건을 선정하는지도 이해하게 되었으며
강의를 듣는 내내.. 나도 투자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모른다.. (ㅎㅎ)
1등 뽑기를 하게 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
나에게 또 어려웠던 건.. 협상.. ! ! ! 살아가며 웬만하면 협상을 하지 않고 살던 나였기에…
‘그저.. 그러려니.. 그런가 보다’ 생각하며 살았기에 협상을 하고 살려는 생각조차 안 해봤던 것 같다..
그래서 ! 이 부분은.. 남편과 역할 극을 통해 충분히 연습해보고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은 협상을 할 조건이 되지 않으므로.. 라는 핑계도 곁들여본다.. ( ‘ ’)먼산..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협상은 꼭 필요한 것이니 중요하게 생각하고
미리미리 조금씩..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전세
매수가 가장 쉽다는 말이 단번에 이해되는 강의였다 ! 허허허
어디서 들어보기만 했던.. 전세 셋팅이 직접 강의를 통해 나의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너무 ! 너무 ! 무서웠다 .. ;-;
내용을 들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고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이 가득 들었다.
전세 셋팅 유형에 따른 장단점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가.. 정말 정말 큰 두려움이었다..
대출, 돈과 관련된 것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이런 부분의 특강을 들어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한 번 이 부분에 대한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어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
그리고 전세에 대한 부분은 강의를 한 번 더 들어 조금 더 이해하고 넘어 가야 할 것 같다 !
인테리어
인테리어 강의에 대해 정---말 설명이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떤 책을 봐도 이렇게 자세한 정보를 주는 곳은 없었던 것 같다 !
인테리어는 정말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로 인테리어의 큰 틀을 이해할 수 있었다.
1호기가 생긴다면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 인테리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정말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진심으로 강의를 해주시는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하며
정말 내가 꾸준히 노력해서 언젠가는 강사님들을 꼭 뵙게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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