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의 늪에서 벗어나, 내집마련에 성공하는 액션플랜 [럭셔리초이]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저는 이번 달, 

내집마련기초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1~2주차 과제를 하다보니…

무한 고민의 늪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조금 더 좋은 집!!”에 대한 욕심과 

돈이 부족한 현실 사이에서 

깊은 번뇌를 느꼈던 것 같아요 ㅠ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집은 못마땅하고,

그렇다고 대출을 더 땡기자니 뭔가 불안하고,
거주-보유 분리에 대한 불편을 감수하자니
진짜 괜찮을지 망설여지고….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그런 마음 어디쯤엔가 방황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ㅎㅎ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정말 끝이 없어서… 저도 자꾸만…

"아… 2천 만원만!! 5천 만원만!! 

1억만!!! 더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마음도 계속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강의에서도 

“서울수도권 시장에 기회가 왔다”

라고 말하니, 조급한 마음이

더 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배운대로 해봅시다! 

 

저 같은 경우는

실거주를 매도하고 

갈아타기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뭔가 도돌이표처럼

“갈아타기를 그래서 할까? 말까?

대출은 좀만 더 땡겨? 말어?"

아니면 "그냥 투자로만 볼까?”

계속 같은 생각을 반복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ㅎㅎㅎ

 

그러다가, 3강을 들으면서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행동을 하나라도 더 해야겠다!!!"

 

혹시 저처럼 무한반복 

고민에 빠지셨다면,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우리들의 황금 열쇠 🗝️

내집마련 프로세스 7단계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점검해보고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보시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여전히 고민이시라면

너나위님께서 3강 후반부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를 

꼭 들어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오픈알림 신청 링크)

 

 

🚩내집마련 프로세스, 
제대로 활용하는 법

 

저는 이번에 7단계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다시 점검하면서 

각 단계가 가지는 무게가 

조금씩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지만

한 번 결정한 뒤에는 

추가 고민이 필요 없는 것도 있고, 

앉아서 고민만 하기 보다는 

행동 + 반복이 

필요한 단계도 있더라구요~! 

 

✔️ <예산> 처럼 하루 이틀 사이,

또는 한 두 달 사이에 잘 변하지 않는 것은

한 번 정하면 뒤돌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감당가능한 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겠지만요!!)

 

 

예산 범위내 단지가 맘에 안 든다고

무리한 대출을 다시 고민할 것이 아니라,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더 좋은 단지는 없을까?”

지역을 더 넓혀서 찾아보거나,

"지금은 가격이 좀 비싸게 나와있지만

내 예산 범위 안에 들어오도록

깎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를 고민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 반면, <후보지역선정 - 입지분석 
- 매물확인 - 현장확인> 이 4가지 단계는 

행동과 반복을 많이 할 수록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내집마련은 아니었지만,

예전에 투자할 물건을 찾을 때..

 

그 지역 안에서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후보들을 모두 방문한 후에야 비로소

“정말 괜찮을까?”라는 생각에서

"이 가격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에서는

이게 젤 나은 게 맞는 것 같아~!!"

로 생각이 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니, 예산 부분은 이제

뒤돌아 보지 말고,

반복이 필요한 일들에

더 에너지를 쏟아 보자구요~!!!

 

 

🚩현장에 답이 있다~!!

 

범죄 수사 드라마 같은 것 보면,

“현장에 답이 있다”

고 많이들 이야기 하잖아요?? ㅎㅎ

 

부동산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부동산도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으로

호갱노노로 아무리 정보를 뒤져도

결국은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한 번 보는 것이 더 확실한

판단을 도와주더라구요~!!

 

지도로 봤을 때에는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영~ 아닌 경우도 있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은 단지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니, 후보 단지들 사이에서

자꾸만 고민이 된다면,

현장으로 항해야 할 때입니다!!

 

 

물론, 첫 시작은 두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백 번 

매물임장을 해본 경험으로는

세상에는 무서운 사장님 보다는

친절한 사장님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수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한 걸음 다가가 보세요♡

(어버버버 하고 끊으셔도 됩니다~

처음인데 그럴 수도 있죠 😊)

 

 

🚩행동을 반복하는 방법

 

그런데, 매물임장을 반복하는

이 과정이 정말… 

특히 초보에게는 참 어렵습니다. 

 

몇 년째 투자 공부를 하고 있는

저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야근도 있고, 육아도 해야 하고,

왜 이렇게 시간 내기가 어려운지 ㅠ

매물예약을 해야 한다는데 

근무시간에는 전화 한 통 돌릴 시간도  

없이 바쁜 날들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주말에 보러가야지~ 했다가도 

늦잠의 유혹에 빠져 

일어나지 못하거나, 

갑작스런 중요한 일이 생겨

현장에 갈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구요??

 

이럴 때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우선순위를 높여야 합니다."

 

저라면 이렇게 할 것 같아요~😊

 

첫째, 매수 목표 시기를 정한다.

 

(예시) 2025년 3월 안에, 

또는 6월 안에
매수할 집을 꼭 찾는다!!!

 

둘째, 목표 매물 수도 정해본다.

 

(예시) 내 집을 찾기 전에 반드시

20개 후보 단지를 방문하고,

50개의 매물을 직접 

임장하고 비교해본다. 

 

 셋째, 주 단위 or 일 단위 계획을 세운다.

 

(예시) 3월 안에 20개 단지 

50개 매물을 보는 것이 목표라면,

남은 기간은 이번 주 포함, 설 연휴 제외하고

총 10주의 시간이 남아 있으니…

1주일에 2개 단지, 매물 5개 이상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하고, 

목표한 일들은 어떻게든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으로

행동에 옮기다 보면….

 

꼭~~~!! 좋은 기회를 

만나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25년 1분기~!!!

내마기초반 53~55기를 듣고 있는

우리들에게 찾아온 황금같은 기회를

꼭 잡으시길 응원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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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미user-level-chip
25. 01. 17. 00:09

우왁 초이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받게 되는 글이에요☺️☺️☺️

세노테user-level-chip
25. 01. 17. 00:39

저도 5천만 1억만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어쩜 이렇게 제 마음을 잘 아시는건가요ㅎㅎㅎ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 새겨 듣고, 목표 시기랑 매물 수, 작은 단위 계획을 세워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보겠습니다! 긴 글로 방향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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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밍풀user-level-chip
25. 01. 17. 01:49

초이님 글 모든 내마기 수강생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 뒤돌아 보지 말고, 행동과 반복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