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기차를 타러 돌아가는 길에 문득. 이 과제를 주신 밥잘 튜터님과 유디 튜터님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여전히 새롭게 검토하는 매물에 있어 온갖 걱정과 불안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수학문제를 푸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이전보다 깊어졌음을 느낍니다. 수익과리스크를 저울질해봅니다.
오늘은 아주 짧게밖에 통화를 못했습니다.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달 하루 3시간밖에 못봐 아쉽지만.. 그럼에도 신뢰해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