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주차 수강후기 [실준반 65기 33조 인생집중] "나는 될 때까지 할 것이므로 반드시 된다"

“나는 될 때까지 할 것이므로 반드시 된다.”

오늘 자음과 모음님의 3주차 임장보고서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솔직히 2주차에 들었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떻게 하든 2주차까지 과제를 하고 

임장보고서에 대한 강의를 들으니 내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수 있었다.

잘한 것은 내용이야 어찌 됐든 과정을 이수하고 완료를 해서 임장보고서를 각 주차 별로 작성 해봤다는 것이고,

잘못한 것은 중요하게 들어가야 할 내용 없이 그저 수박겉핧기 식의 자료 조사와 붙여 넣기 수준 이였다는 것이다.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 명확한 내용이 한 줄이라도 들어갔어야 내가 투자를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임장보고서로 완성될 수 있는데 그것을 아직 못한 것 이다.

임장보고서에 꼭 들어가서 내가 투자를 하기 위한 명확한 근거와 데이터가 있어 비교 평가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임장보고서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였고, 

강의 중에 강조 하셨던 하나 더~

의 관점은 솔직히 아직 이해는 안되지만 임장보고서에 적용 해보려고 노력을 해봐야겠다.

아직 모든 것이 이해 되지도 선 뜻 이거다 싶은 것은 없다.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고 실행 하는 것도 습관이 안되 있어 지금은 많이 서툴고 힘이 든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생활의 리듬이 이렇게까지 깨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시간 배분이나 조율을 아직도 못하고 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삶의 패턴이 많이 무너져버렸다.

자음과 모음님이 강의 마지막에 들려주시면서 용기와 힘을 주시려는 말 또한 잔잔한 울림이 있을 뿐

엄청나게 큰 파도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듣고 확실하게 알고 할 수 있는 건 ‘될 때까지 할 것이므로 반드시 된다.’

이것만은 내가 꼭 기억하고 투기가 아닌 현명한 투자를 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어제 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나를 목표로 잡고 될 때까지 할 것이다. 

인생집중이라는 닉네임 처럼 조금 더 내 삶에 집중해서 시간 배분도 잘해서 투자자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써서 자음과 모음님이 말씀하신 독강임투를 꾸준하게 반복하면서 성장하는 내가 되야겠다.

좋은 내용의 강의와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자음과 모음님께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