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음] 1.9(목)~1.16(목) 목실감시금부 #475~482

 

 

[1.9(목) 감사일기]

  • 당일 완강은 못했지만 몽부내튜터님 조장 튜터링 시간으로 성장과 나눔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분임루트 부랴부랴 제출완료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느낌..!)!)!)!)!

 

[1.10(금) 감사일기]

  • 강사와의만남으로 현장에 나가시는 읏쨔님 질문 리스트 보고 나니 저도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성장의 열망이 느껴졌고 또 늘 잘 해내시는 모습 보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료의 잘됨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 교대근무하면서 따뜻한 라떼 사준 OO아 고마워💙
  • 함께 평촌을 임장가는 다른 조 동료분들과 추운날 서로 응원하며 임장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사조 내일 드디어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수면조절, 컨디션조절 실패로 하루가 많이 피곤했지만 그럼에도 직장동료들과 선후배님들 덕분에 많이 웃고 또 웃었던 하루였습니다. 주변에 정말 좋은사람들이 가득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투기 끝났는데 여전히 재밌고 기분좋은 우리 팔자조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난다💜
  • 업무용 수첩 25년도 자료로 새롭게 채우고 정리해서 너무 기분 좋고 깔끔한 느낌💜💙 감사합니다🌟
  • 직장동료 뿐만 아니라 신투기, 실준반 동료들과 기분좋게 하루를 웃으면서 보낸 점💙
  • 후배가 연말정산을 전혀 몰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주고 챙겨준 점💙
  • 몽튜님 숙제 조장튜터링 끝나자마자 썼더니 오늘 이지님이 놀이터에 후기 공유해준 점💜
  • 시간관리 잘 못한 점 ;) 컨디션 관리도 하면서 루틴해야할 것들도 했어야 하는데 에너지가 딸린다🤣

 

[1.11(토) 감사일기] 

  • 길었던 야간 근무 무사히 교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임장지로 가기 전 30분 꿀잠 감사합니다.
  • 사사조 조원분들 만나서 밥도 먹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임장끝나고 체력이슈로 바로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일) 감사일기] 

  • 몸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받아들이고..(?) 꿀잠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1년이상 지나니 그때보다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짐…ㅠㅠㅠ 운동하자!
  • 임장갔어야 했는데 푹 쉬느라 못감.. 그래도 완강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13(월) 감사일기]

  • 몸이 여전히 회복이 안된 것 같지만 임장지 일단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함께 단지임장하며 이야기 나눈 가요님 감사합니다.
  • 처음이라 많이힘드셨을텐데 마지막까지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눈이 감기려고 했지만 목아플정도로 열심히 열창한 덕분에 안전운전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씻고 곧바로 조원들과 조모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14(화) 감사일기]

  • 체력 회복 이슈가 이렇게 오래 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 출근해서도 쉽지 않았던 하루ㅠ 무사히 퇴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퇴근하자마자 거의 기절하다시피 잤는데.. 눈떠보니 아침이네..?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수) 감사일기]

  • 12시간이상 푹 자고 일어난 덕분에 컨디션 많이 회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힘들때일수록 몸에 좋은 거만 먹고 잘 쉬어줘야하는데 한 동안 건강하게 지내지 못한게 이제서야 돌아오는 것 같아서 몸에게 미안하고 잘 회복해줘서 감사합니다.
  • 사사조 동료들의 열정 덕분에 저도 2주차 과제 잘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백 부조장님 깜짝 치얼업 선물 감사합니다💙 우리부조장님 덕분에 제가 멘탈 잘 부여잡고 해냅니다💙

 

[1.16(목) 감사일기]

  • 늦잠자지 않고 아침에 일찍 출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몸과 마음의 피로감이 어디서 왔는지..! 늘 무언가 중요한 결정이 있는 날을 앞두고 나면 항상 예민해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몸이 안좋았거나 마음이 불안정했었는데..! 가만 돌이켜보니 똑같은 반응!! (이번에는 교대근무 이후 체력적으로 잘 못쉬고 폭식한게 컸긴 했지만) 스스로 왜 그랬을까를 메타인지해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완전 GOOD !!!!!!!!!
  • 오늘도 직장에서 유쾌하게 하루를 함께 보내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 칼퇴할 수 있는 직장 감사합니다.
  • 직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이번에는 잡지 못했지만 한번 해서 안되면 두번, 두번해서 안되면 세번! 될 때까지 해보는 마인드 장착완료! 오히려 기뻐해주는(?) 주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 마음 다잡고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하는 나자신 고맙💙
  • 오늘원씽 자모님 강의 당일 완강! 매물비교평가 부분에 살짝 졸았는데 그부분은 다시 듣기! 나머지는 몰입해서 완강할 수 있어서감사합니다💙
  • 한 동안 불안정한 마음에 감사일기도 제대로 안쓴 것을 보면 확실히 나는 감정적인 사람이구나를 다시 한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바로잡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벌써 월부에서 보낸 시간이 500일이 넘었습니다. 문득 감토랑튜터님 1호기 복기글이 떠올라 찾아봤습니다. 저의 시간은 제대로 쌓여가고 있는거겠죠 튜터님? 제가 만학도가 되어가고 있네요 하하하.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뀔 수 있도록 마음다잡고 다시 가보자! 아자아자!

 

지난 달, 눈 맞으며 혼자 임장하다가 사먹은 붕어빵. 

그냥 문득 떠오른.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지? 기억이 안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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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롱user-level-chip
25. 01. 17. 13:14

이음님 붕어빵~ 먹으면서 '어디에다 투자하지' 하고있지 않았을까요ㅋㅋㅋ 저도 저저번주에 임장하면서 붕어빵 먹었는데 맛나더라구용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