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대출 문턱 낮춘 은행…부동산 거래량 반등 이어질까
>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본격화…실수요자 잡기 총력 전문가들 "긍정적 신호지만 반등은 시간 필요"
* 리모델링도 공사비 검증·절차 간소화… 낮은 사업성은 활성화 ‘걸림돌’
> 국토부, 올해 상반기 리모델링 제도 개선 추진 조합·시공사 “공사비 갈등 줄어들 것” 기대
정비업계 “절차 간소화, 실제 법제화돼야 효과”
* ‘서울역까지 22분’ 교통 혁신에도 파주 운정 부동산 잠잠
> 호갱노노를 분석한 결과, GTX A-운정중앙역 인근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는 46분 소요되나 GTX 이용 시 22분 만에 도착 가능한 호재에도 집값은 제자리 걸음. 수서-동탄역구간 개통시 동탄역 인근 아파트 최고가 거래 경신과는 대조적. 전문가 “탄핵 정국 등 원인…추후 상승 가능성”
* 고환율에 건설자재 업계 '한숨'…수익성 악화·수급 불안 가중
> 원자재 대부분 수입하는 철강업계 '한숨' 유연탄 전량 수입하는 시멘트 업계도 우려
건설경기 침체에 철근, 시멘트 내수 부진 1월 자재수급 지수 전월 대비 6.0p 하락
* "제자리 우선 배정 해달라"…분당 양지마을 재건축 갈등
> 양지마을 금호 1단지 자리 우선 배정 요구 동의서 제출 당시 합의서…선도지구 6개 단지 중 수인분당선 수내역과 가장 가깝고 평형이 크기 때문에 이른바 '제자리 재건축'을 주장, 법적 다툼 소지
추가 공공기여 약속 등 사업성 우려 가능성
* “새학기 코앞, 집이 안나가요”…학군지 ‘월세거래’ 늘어
> 3월 신학기를 앞두고 강남, 목동 등 서울 주요 학군지의 매매·전세 매물이 쪼그라들며 거래가 줄어든 반면 월세 매매는 비교적 활발, 학군지 월세가 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로는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면서 비학군지인 기존 집의 매매 거래가 안되며 일시적으로라도 학군지 월세로 이동하는 상황, 서울 전셋값 1년 7개월만 꺽인 가운데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셋값 신고가·월세 거래도 활발 서울 내 목동, 강남 위주 월세 거래 빠르게 늘어 “학기 시작 전 이사…급한 마음에 월세라도”
* 서울 집값 숨고르기, 2주째 보합
용산구와 성동구는 상승폭이 가장 컸음. 용산구는 도원, 이촌동 주요단지 위주, 성동구는 금호, 행당동 위주 가격 상승, 강남구 아파트값은 보합.
* 반포 신축도 뚝, 호가 1-2억 낮췄다
> 부동산 한파 강남까지 영향 반포 원베일리, 청담르엘 등 탄핵 정국에 매수심리 꺾여, 최상급지 강남도 2주 연속 보합 기록
* 고공행진 전셋값 꺾였다, 수천만원씩 뚝뚝
> 전국 전셋값 -0.01% 하락 전환, 서울 동대문, 경기 광명 등 입주 많은 지역선 수천만원 하락, 아파트값도 약세, 서울 보합 불확실성에 관망세 짙어져
* 재건축 재재발 때 건물 옥상에도 공원 조성
> 저네 5% 이상 공원 확보 의무, 건물 인근땅 외 상부도 허용, 분양 물량 늘어 사업성 개선
* 금싸라기 압구정 2구역 재건축 본격 시동
>조합 시통합 심의 준비 착수, 총 2606가구 매머드 단지, 압구정 재건축 중 가장 빨라
* 부산도 재건축 선도지구 정부 올 하반기 지정할듯
> 수도권 1기 신도시 이어 지방서도 노후도시 정비
* 노후도시 재정비 전국 확산, 지방 첫 타자는 부산 유력
> 해운대 등 14곳 기본 계획 수립, 3월엔 미래도시펀드 설명회
* 올 역대급 하락장, 경매 매물 증가는 알짜 선점할 기회
> 지난해 경매 물건 세번째로 많아, 물건 접수 후 매각가지 7개월, 시장 불안할 때 관심 매루 좁혀야
* 장기 임대인에 무제한 양도세 비과세 혜택
> 기준시가 6억이하 장기 임대인 본인집 매도때 횟수 제한 없애, 출산지원금 비과세 기준 정해 같은 직장서 2회까지만 인정, 전력반도체도 국가 전략기술로 세액공제 혜택 받는 중소기업 늘어
* '추풍낙W' 급한 불부터 끈 한은, 경기만 보면 금리인하가 당연
> 경기침체 위기감 피력했지만 원화값 방어 위해 동결 선택, 물가 자극, 자본 이탈 공포감 내년엔 인하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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