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오렌지데이즈]

  • 25.01.17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안녕하세요.
빛나는 미래를 만들고 싶은 오렌지데이즈 입니다🍊

 

개강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흘러 내집마련 기초반도 마지막 주차네요!

첫 주와 마지막 주 강의를 월부 대표강사, 너나위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예전에도 내마기 수업을 듣긴 했었는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그땐 이미 내집을 마련 한 뒤여서 

그랬는지 그렇게 와닿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또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시점이 되니(>.<) 집중하며 강의를 들었고,

또 마지막까지 너나위님이 수강생들의 내집마련을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며

강의하신게 느껴져서ㅠㅠ 더더욱 기억에 많이 남는 강의였습니다. 

 

이전 주택을 디딤돌 삼아 더 큰 자산으로 갈아타려는 입장에서 생각하니

부동산이라는게 빠르게 움직일 수 없는 자산이라 

그 1주택을 경험하고,안하고의 차이가 나중에 굉장히 큰 것 같아요. 

 

너나위님께서도 그 중요성을 아시기에 

실거주가 아니면 투자로라도 1주택을 소유한다는 것을 굉장히 강요하셨던 것 같고,

종잣돈이 부족해 그것도 어렵다면 ‘현 상황을 인정하고, 앞으로를 위해 준비해나가는 것’을 

끝까지 강조하시며 ‘너무나 좋은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계속해서 메시지 던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무적의 키★ “몰라서 그래요”

 

부동산 초보여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무적의 워딩을 알려주셨습니다. 

왠지 모르게 부동산은 꼭 40-50대 부동산 경험이 많은 분만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요.

죄지은 것 없는데 괜히 주늑들지 말고, 

물어볼 것&확인할 것은 꼭 하라는 너나위님의 당부에 

다음번에 부동산에 갈 때는 ‘이 말을 꼭 사용한다!’ 생각하고 

확실히 확인해야 할 것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M: 궁금한 것은 그냥 넘겨짚지 말고, 꼭 확인하기


집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은 싸게 살 수 있다!

 

더러운 임차인집 VS  깔끔한 매도인집

 

이제껏 위의 2개가 있다면 고민할 틈도 없이 

'당연히 매도인이 사는 깔끔한 집을 사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너나위님의 사고방식을 듣고나서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청소비용은 100만원 밖에 안하지만

이걸로 네고를 하면 집값은 몇 백~몇 천 단위로 깎을 수 있다는 것.

인테리어할 돈으로 더 좋은 입지의 집을 매수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좁았던 나의 생각 울타리를 넓히며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BM: 집의 우선순위 생각하며 선택하기


매물 확인 후 남겨야 할 4가지

 

그동안 매물을 본 후, 그 집의 컨디션에 대해서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집을 매수하려면 어느 정도까지 확인하고 알아봐야 하는지,

또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특히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는 

직접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강의를 통해 미리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BM: 사장님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살 거라는 확신을 주기)


끝으로 울먹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강생들의 힘든 마음을 알아주시고,

또 진심으로 수강생들의 내집마련을 기원해주셔서 

강의 듣는 내내 ‘이번에 꼭 내집마련 한다' 라고 계속 되뇌이게 됐습니다. 

 

안그래도 이번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시기도 시기이고, 또 너나위님이 저렇게 목놓아 말씀해주셔서 

이번에 진짜 내집마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갈아타기 성공 후 꼭 너나위님에게 편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ㅎ

 

열과 성을 다한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나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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