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화니 신문읽기 0117 #441일차]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7127

*기사 내용

-강북 ‘노도강’에 이은 강남 ‘금관구’ 중 서울 서남권 대표적인 집값 약세 지역인 금천구의 하락세가 뚜렷

-매매·전세 거래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대장아파트인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 1차·3차에서 대부분 이뤄지고, 같은 지역의 다른 아파트들은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채로 가격이 곤두박질치는 상황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일수록 시장을 경직시키는 대출규제 등의 대외적 요인에 취약해 발생

-금천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p 하락, 지난달 12월 30일 기준으로는 전주 대비 무려 0.05%p 

*Think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수도권 외곽, 덜 선호하는 단지일수록 큰 타격을 받는다. 금천 대장인 롯데캐슬 59는 작년 여름만 해도 9억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다가 9억 선이 무너졌다. 그래도 그 지역의 대장이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조정되면 거래가 되지만 선호도가 낮은 단지들은 가격을 확 낮추지 않으면 거래가 안되는 것 같다. 매도자도 급하지 않으면 굳이 팔지 않고 전세로 돌리기 때문에 당분간 거래량은 늘거나 가격을 회복하긴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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