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멘토님 투자코칭후기] Double Income 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며..(with 유리공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돈키호테처럼

새롭고 웅장하게! 새웅입니다.

 

월부에서 수원으로 분임을 하면서 처음 발도장을 찍은지

(그땐 정말 발도장 인증하는것 부터 모든게 어색했는데..)
벌써 1년이 되어 이제 월부의 생활들이 즐거워 익숙하게된

초보투자자가 된것 같아 뿌듯하면서도 

앞으로 난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할지 경각심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1년의 투자 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투자자로 걸어가야할지 
마스터님께 점검받는 투코를 다녀왔습니다.

심지어 이전 투코에서는 마스터님께 코칭을 받고자 몇달을 기다렸다는

이야기를 들은바가 있어 더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잘 긴장하는 성격이 아닌데 월부에서 긴장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돈독모에서 멘토님과 튜터님을 만나는 순간이였는데요
이번 투코 역시 전날부터 이상하게 긴장이 계속 되면서 
머리 속으로 '실수하지말고 집중하자'를 되뇌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 주변엔 부자들이 없고 

특히,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지인이 없기 때문에
그걸 쟁취하고 성공하신 분들을 만나면 긴장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 회장님 앞에서도 능청을 떨었던걸 생각하면..)

그만큼 기대하고 긴장을 했던 투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짧은 1시간의 코칭시간이였지만

(원래 기존 40분보다 더 많은 질문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답변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특강까지 들었는데 그 특강마저도 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투코는 항상 월부를 경계하고 의심을 하는 유리공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마스터님께서 이야기를 잘 이끌어주셔서 
오히려 제가 질문을 더 못하고 

유리공과 마스터님과의 대화가 더 길게 이어졌습니다.

(만약 개인적인 질문을 더 많이 하고 싶다면 혼자가는걸 추천..)
그래서 유리공의 만족도는 200%

저의 만족도 100%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하게 유리공과 투자자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 

고민이 많으시분들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표한 바가 서로 다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죠..

 

하지만 저는 함께 걸어가는 길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다음달 어디로 임장을 가서

이번 상반기에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에 이번 투코 모든걸 걸어
'나는 투자를 위해 어디로 가야할까'라는 질문에
반대로 멘토님께서는
'뭉치지 않으면 안됩니다.'라고 대답해주면서 

다음 임장지 또는 저에게 맞춰진 투자전략을 말씀 주시기 보다
어떻게 하면 함께 경제적 청사진을 그려나갈까를 고민에 더 많은 집중을 해주셨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40분이 넘는 시간을 할애해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갖는 투자자의 기술적 고민과 투자 방향은 투코를 받지 않고 
월부 생활을 하면서 멘토님과 튜터님 

그리고 조장님, 돈독모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19호실에 있는 문제는 

이 시간이 아니면 이야기를 나눌 수 없기에
저도 같이 집중해서 가계를 합치는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들었고, 
나의 유리공이 정말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을 목표로 잡을 것인가에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유리공 역시 광교에 집을 산다는 목표가 막연히 생각에 그쳤다면 
이번 투코의 시간 이후로 정말 짠태크를 해야겠다는 목표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유리공은 안전한 투자를 방향을 결정함에 도움을 주는 시간이 감사했고
저는 유리공과 함께 투자를 하는 방향을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는 시간에 감사했습니다.

 

투코 비싸서 이런데 돈쓰냐고 구박했던 유리공님은
점심먹으면서 이번 코칭 잘받고 왔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걱정하는 방향이 아니라 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잘 풀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마지막에 본의 아니게 혼이 나는 바람에 살짝 풀이 죽어있긴하지만..)


후기 글의 자리를 빌려 

마스터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더블인컴을 해야하지만

여전히 외벌이 인컴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같이 투코를 받으셔서 더블 인컴의 중요성을

메타인지하고 더블인컴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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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깡7user-level-chip
25. 01. 17. 22:34

유리공의 200% 만족~~~ 고생하셨어요. 너무 잘하셨네요. 그리고 발도장~~~크...핑크는 저인가요??ㅋㅋ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웅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