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4군데 돌림(처음 통화한 곳 녹음파일 들어보니, 참…. 내가 내 목소리와 질문을 들어보니… 참…..참…그러다 점점 할수록 긴장 풀리고 재미있어짐. 과거 너나위님이 전화임장은 같이 일할 사장님을 알아보는 것이니 친절한지를 보셔라고 하셔서 친절도 위주로 판단함. 서서히 전화임장을 통해 무엇을 뽑아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음)
감사
오전 긴급 업무가 긴급하지 않게 잘 마무리가 될 수 있음에 감사
점심으로 피자뷔페, 감사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소불고기 맛있어서 감사
같이 투자공부를 할 수 있는 동료가 있기에 감사
유퀴즈에 어떤 스님이 나오셨는데, “목말랐다가 물을 마시면 행복한 것이다.”, “굶다가 밥 먹으면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정의가 점점 뚜렷지는 느낌이 들고 이러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에 감사.(이래서 인생강의라고 칭찬하는거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