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이터나 말로만 듣던 빈쓰 튜터님과 함께한 돈독모라서
기쁨과 즐거움이 2배였다!
긍정적인 모습과 여러 도움되는 말씀을 같이 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셔서 돈독모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실력에서 뒤처지더라도 열정이나 노력에는 뒤처지지 않겠다!”
항상 다른 사람들을 보며
‘저 사람은 저런 게 뛰어난데, 나는 아직 못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튜터님께서는 이런 생각이 쓸모없다고 하셨다.
강의 중간에 내가 부족한 점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과거의 나와 비교하는 것은 괜찮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미운 감정이 들고
그러면 그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없다고 하셨다.
BM#1. 포기하지 않고 열정과 노력에서 누구에 뒤지지않게 열심히 하자!
2. 가족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고, 가족을 지킬 자산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예전에는 가족과 친구가 나를 필요로 할 때
' 난 해야할 일이 있는데, 오늘까지 강의 들어야 하는데,
내일 과제 제출날인데…'
하면서 시간 내기를 망설였었다.
하지만 작년 6월에 다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또한 요즘에도 이를 계속 느끼면서
가족이 필요로 하면 그 시간은 그냥 내 계획과 틀어지더라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그러면서 할 일이 있으니 잠을 줄였는데,
잠을 줄이니 지속 가능하지가 않아서
‘그러면 투자시간을 줄여야 하나?’
했는데 튜터님께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셨다.
‘가족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자산을 만드는 것 둘 다 중요하다’
이 말을 되새기며 다시 나아가려고 한다.
3. 서울 매매도 임대사업자 가격까지 뺄 수 있으면 투자해도 된다.
(서울 매매도 잔금 여력이 되어야 투자 가능. 입주장이면 주인전세, 전세낀 매물 고려 가능)
24.3월에 서울투자기초반에서 서울은 전세가 잘 구해지니
잔금 여력이 안 되어도 해도 된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 그냥 투자금 + 1억에
맞춰서 투자를 생각했고,
잔금 여력은 생각 안 했다.
하지만 최근 부사님께서 '매매가는 얼마나 생각하세요? 여력이 얼마나 되세요?
그것까지 생각하셔야죠.' 라는 말을 들었고,
실준반 2강에서 코크드림님께서 ‘잔금 여력이 안 되면 주인전세나 전세 끼고 매물 투자 가능’
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서울 투자도 잔금 여력이 되어야 하나?’ 하고 문득 불안해졌다.
근데 서울 투자도 잔금 여력 OR 임대사업자 전세가까지 빠져도 감당가능해야
투자가 가능한 것이었다.
BM#1. 내 실력과 돈이 안 되면 열심히 손품, 발품 팔아야 한다. (투자금+1억 단지부터 매물 털면서)
돈그릇을 키우기 위해 안전한 투자를 하고 추후 실력을 키워 차근차근 갈아끼우자.
댓글
와.. 구루님 구루님은 정말로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려주는 분이에요 저에게 -★ 오늘하루도 돈독모로 성장하셨을 시간에 제가 덩달아 기쁘네요:) 수고많으셨고 푹잠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