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후기_ 나파

안녕하세요 

나파 입니다.

작년 봄 내집마련 중급반을 오프로 들으며

현장감을 느끼면서 수강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이번엔 기초반을 그때의 현장감을 살려 들어보려 했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는 

부동산 강의 이기도 하면서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게 해주는 강의이기도 해서 

제게는 남다릅니다.

새롭게 배운점, 느낀점에 대해 남겨 보겠습니다.

이번 3강은 

매물임장 과정을 현장감을 살려 말씀해주셔서

제가 지금까지 했던 매임을 복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점유자에게 직접 이사날짜, 잔금날짜를 물어보곤 하는데 

간혹, 부사님이 눈치를 주는 경우가 있었지만

내가 매수할 생각이라면,

투자자라면,

협상 포인트가 될 수 있기에

당연히 알아야 할 정보들이고 

직접 물어보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정리 할 수 있었고요~

제가 0호기를 매수할 때

“이 집 아들 둘 다 연대를 보냈잖아~”

라는 말에 혹 해서 마음이 기울었고

물론 결정적이진 않았지만

심리적으로 기울었음은 인정하는 대목인데요 ㅎㅎ

본질과 무관한 것이기에 구분해서 입력해야 겠습니다.

강의 중간에

“적극성”에 대해 언급을 해주셨어요

작년에 1호기, 0호기 매도, 2호기를 연달아 하며

투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하였기에

이러한 성과가 있었구나 싶었는데

그러한 반면 

요즘 회사일에는 예전 만큼(월부에서 투자공부하기 전)

적극적이지 않고 

스스로가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 연속되었는데요

이러한 것들 때문에 투자활동에 영향이 있나? 없나?

혼자 생각 하곤 했지만,

정육면체의 어느 하나가 낮아서 물이 채워지지 않는 이유가 

회사 일 이라면

기꺼이 그 부분에도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있겠다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매임을 하다보면

정치때문에 거래가 끊겼어요~

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었는데요

사실 정확히 왜? 어떤 사유로?

연계되어 부동산 거래가 되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 정말 쉽게 설명해 주시고

앞으로 3~6개월 간의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투자자, 내집마련 관점에서 어떤 스텐스를 취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알게 된 부분

워딩 하나하나 메모해가며 들었던 부분 이었습니다.

“ 계엄? 왓!!? 싸우스에서 돈 빼와!!”

나라가 어수선 할 때

기회가 올 수도 있고

그 때 

짧은 6개월 동안 5채를 매수했다는

그 스토리를 정말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에도 온 에너지를 다 쏟아내며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투자활동

즐겁고 지혜롭게 해쳐 나가고 있습니다 ♥

《BM》

1. 맘카페 가입하기 (이거.. 진짜 해야겠다..)

2. 더욱 더 적극적으로 물건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