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멘토 63조 - 수수진💜] 울고 웃었던 시소마인드 장착한 시간(f.시소선배님)

 

 

안녕하세요.

수수진입니다:)

 

 

지난 월학에서 선배와의 강의에서

뵈었던 시소선배님을

돈독모에서 또 만나다니!!!

 

그때 손을 잡고,

선배님을 싱투의 희망이십니다..

라고 했던ㅋㅋㅋ

 

 

어제 밤샘때문에 정신이 해롱해서

집중이 잘 안될까

걱정을 많이 했음에도....

 

 

시소 선배님의 유쾌한 말씀과

귀에 쏙쏙 박히는 투자 강의(?)까지ㅋㅋ

 

정말 정말 최고였습니다.

 

 

정말 뵙자마자,

이미 우리들에 대해서

마지막 발도장 사진부터 목실감까지

최근 활동을 모두

다 알고 계셨고,

진심으로 감동적인 순간이었는데요.

 

 

돈독모 63조 후기

오늘은 함께 해주셨던 멋진 조원분들덕에

정말 많이 울고

울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느낀점과 BM 위주로 후기 적어봅니다🖤

 

 


 

 

목표와 계획을 설정했음에도

실행을 하지 못했을 때

 

 

 

함께 해주셨던 에코프리님은 정말 내적으로

강함이 느껴지시던 분이셨습니다.

겉으론 인자함이 가득해보이셨지만,

무엇보다 재빨리 합리화를 시키신다고 하셨고

자꾸 무언가가 나를 힘들게 하면

다시는 하기 싫어지는걸 알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공감되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 같았습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다만 그 일이 하기 싫은 것 뿐,

그 일을 재밌게 만들면 된다는

멋진 명언까지 남겨주셨습니다.

 

 

설하님의 이야기도 꽤나 인상적이었는데요.

정말 육아에 .. 힘든 일이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지금 할 수 없는 임장과 임보,

독서를 통해서 생각을 전환 시키고

그저 어제보다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고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눈물이 울컥...

매우 울컥했지만,

진짜로 남보다 조금 느리게 가도 된다고.

잘못된 게 아니라고.

각자의 속도가 있고 상황이 있는 거라고...

가끔 너무 힘들 땐, 그냥 편하게 울어도 된다고

이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할 수 있다. 설하님

꼭 기다리고 있을게요!

 

 

기억할 것

그저 모든 일을 재미있는 환경으로 만들자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괜찮다. 난 잘하고 있다

스스로 칭찬해주자.

 

 


 

 

과거에 느낀 잇마인드에서

현재 딥마인드적 사고로

 

 

 

독모가 처음이라고 하셨던

귀염뽀짝 초코님의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습니다.

 

 

재테크에 워낙 관심이 많았던 그녀가

주변 선배님들에게 직접 가서

"어떻게하면 그 집을 살 수 있어요?"

이라고 물었다던 경험담...

 

 

정말 예전에 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너무 궁금했는데, 알려주는 곳은 없고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를 때

그 때 정말 월부를 알게 된 것이었으니깐요..

 

 

초코님의 그런 실행력과 지금 월부를 하면서도

직장에서의 태도까지 변했다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도 저 또한 어느 덧 내 자신과의

딥마인드적 사고를 하고 있던 게 신기해서 내내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시소 선배님이 해주셨던 이 말도 정말 기억에 남는데요.

 

 

전 정말 개인적으로 5년이라는 시간을

이렇게 꾸준하게.. 오랫동안 하실 수 있었는지요.

 

 

5년간 스스로 바뀌는 모습을 보았고,

이제는 그 일들을 해내고 나니

어떤 일을 해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주셨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어떻게 더 오랫동안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였거든요.

 

 

늘 모든 걸 몰아서 하는 저에게는

이보다 힘든 일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꾸준히 루틴대로 덩어리 시간을 잡으라던 말씀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각자의 행복 그리고 비교

 

 

마지막으로 각자가 느끼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설하님의 이야기에 모두가

숙연해지는 시간도 가졌고,

 

 

쿼카엉니님은 주변과 늘 비교하면서

내가 갖지 못한 것들에 대한 부러움으로 사셨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본인 자신에게 집중하고

작년보다 돈도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환경,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아시는 분이셨습니다.

 

 

이재님의 본래 공부를 하셨던 내용과 함께

본래 자영업을 하시면서 무언가를 창조해냈을 때,

반응을 보면서 행복감을 느끼시고

 

 

행복한 일은 누구에게나 있는 건데,

매일 우리가 쉽게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오늘 이래저래 정신이 하나도 없는 하루였음에도

멋진 투자 선배님과

인생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던

이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심을 다해 그 누구보다 저희와 함께 해주시려

준비해주신 시소 선배님...

정말 오늘 다시 한 번 더 반했습니다.

급 프로포즈는 죄송합니다.ㅋㅋ

 

 

 

 

마지막 저희 발도장까지 남겨주시며

스스로 느끼는 행복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해보시길 원해주시고,

 

 

멋진 투자 이야기까지..

 

 

단 하나도 놓칠 게 없었던

시소선배님과의 멋진 독모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곧 다시 뵙기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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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어user-level-chip
25. 01. 18. 04:39N

독모후기까지 !! 수진님 분신술 방법알려즈세용ㅎㅎ 고생하셨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