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1/17 목실감시금부

 

감사

  1.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 내 생에 단 하루 뿐인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합니다.
  2. 매도 후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친구를 도와주기로 마음 먹고 작은 행동에 나섰는데 이 행동의 위험성에 대해 느꼈습니다. 돈독모때 이 부분에 대해 깨닫게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3. 좋은 질문 해주신 1월 돈독모 10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너무 좋은 말씀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튜터님 말씀대로 내가 바라는 미래 행복의 순간을 생생하게 그려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취미, 친구, 가족, 사랑이 정말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 오늘 집 보여주실 부사님, 매도자분, 세입자분들께 감사합니다.
  5. 오늘도 나의 성장을 위해 움직이는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6. 오늘도 무사히 작동하는 물리법칙에 감사합니다.

칭찬

  1. 웨스야 매임 풀로 예약 하고 집을 나서는 너의 모습 너무 멋있다. 매임의 벽을 서서히 허물어내는 너의 그릿…너무 칭찬해
  2. 전재산이 걸린 친구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구나. 그리고 돈독모때 질문권을 그 친구를 위해 사용하였구나. 남에게 도움을 주려는 착한 마음을 칭찬해
  3. 국내출장때 함께 고생한 후배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빵을 사주고, 언제나 감사한 가족을 위해 피자를 사들고 집에 갔구나. 너 참 좋은 사람이구나. 웨스야 너를 칭찬해

반성

  1. 친구를 도와주는 행위 속에서 내가 나를 위한 경험을 쌓으려는 이기적 마음이 있었다. 이기적 마음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친구의 의사결정은 그 규모가 커도 너무 커서 감히 내가 영향을 끼치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 규모만큼 내 책임은 커질 것이고 친구의 원망역시 커질 것이다. 내가 그 친구의 결정에 깊이 개입한다는 건 내가 그 친구의 돈을 우습게 아는 것이고, 나에 대해 과도하게 거만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웠다. 왜 너바나님께서 가족의 재산에 대해서도 함부로 개입하지 않고 늘 책과 강의를 권하는지 알 것 같다. 경험을 직접 해보니 확실히 알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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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코user-level-chip
25. 01. 18. 14:01N

매임그릿! 웨스님 오늘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