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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리더, 독서멘토
안녕하세요~
부동산계의 가치투자자가 되고싶은
워렌부핏입니다.
오늘은 25년 첫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달에도 독서모임을 했었는데,
그때 너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결국 독서모임 후기를 못써버려서..
오늘은 기억이 생생할 때 바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김미경 저자님은 강사로서도 참 유명하신 분인데,
사실 책이나 강연을 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어떤 백그라운드를 가지신 분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책에서 나온 표현대로 '잇마인드'를 가득 안고
성공과 발전을 위해 미친듯이 달려오신 분이더라구요.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훈련을 통해
도전하는 분야마다 성과를 내셨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잇마인드에 잡아먹혀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채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 안의 자아가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중심으로 다시 목표를 설계하셨습니다.
세상의 기준대로 맞춰가는 가짜 행복이 아닌,
나를 기준으로한 진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 게 되었고,
이를 가능토록 한 건 바로 '딥마인드'였다고 책에서 이야기 합니다.
오늘 독서모임에서는
바로 이 '딥마인드'를 중심으로
투자와 관련된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ㅎㅎ
다들 독서모임에 너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무엇보다도 란별 튜터님께서 정말 리딩을 잘해주셔서
배운게 참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인사이트가 정말... 후덜덜
그러면 인상깊었던 점을 기록할겸
한 번 되짚어보겠습니다~
1. 목표와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꿀팁
그러나 아무리 괜찮은 목표를 설정해도 문제는 내 몸이 안 움직인다는 데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실패하는
이유도 목표 설정이 아니라 실행 때문이다. 그만큼 게으름은 언제나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초강력 파워다.
(김미경의 딥마인드 p.252 中)
목표한대로, 계획한대로 안될 때가 참 많죠.
저도 제가 게을러서 계획대로 못할 때도 많지만,
사실 하기 버거운 일을 목표로 잡았을 떄
실행으로 잇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오늘 독서모임에 참여해주신 분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다들 공통적으로 해주신 이야기는 아래와 같아요.
'하고싶은 것들을 많아서 오늘 해야할 일에 다 적어놔요.
그런데 결국엔 다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다보니, 하루가 끝나고나면
달성하지 못한 것들만 눈에 보여서 괜히 자괴감이 들 때가 많아요."
참 많이 공감이 됐어요.
루틴을 여러개 설정하다보니 다 해내기가 어려운 날이 잦았거든요.
저는 이런 경우에
정말 해야하는 것(하기 싫지만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사람들에게 공언(인증)하거나 하루 루틴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로 만드는 편인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많은 팁들을 나눠주셨는데요.
히히님께서는 '해야할 일을 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간과 공간 확보하기'를
꿈사탕님과 귤타민님은 감당가능한 목표 세우기를
란별튜터님은 우선순위 정하기와 쪼개서 하기를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목실감 작성방법은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너무 많은 걸 to-do list에 적기 보다는
'이 일 오늘 안하면 큰일난다!'할 정도로 중요한 일을 위주로 적으신다고 해요.
꿀팁 대방출 감사드립니다 ㅎㅎ목표한대로, 계획한대로 안될 때가 참 많죠.
저도 제가 게을러서 계획대로 못할 때도 많지만,
사실 하기 버거운 일을 목표로 잡았을 떄
실행으로 잇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오늘 독서모임에 참여해주신 분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다들 공통적으로 해주신 이야기는 아래와 같아요.
'하고싶은 것들을 많아서 오늘 해야할 일에 다 적어놔요.
그런데 결국엔 다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다보니, 하루가 끝나고나면
달성하지 못한 것들만 눈에 보여서 괜히 자괴감이 들 때가 많아요."
참 많이 공감이 됐어요.
루틴을 여러개 설정하다보니 다 해내기가 어려운 날이 잦았거든요.
저는 이런 경우에
정말 해야하는 것(하기 싫지만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사람들에게 공언(인증)하거나 하루 루틴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로 만드는 편인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많은 팁들을 나눠주셨는데요.
히히님께서는 '해야할 일을 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간과 공간 확보하기'를
꿈사탕님과 귤타민님은 감당가능한 목표 세우기를
란별튜터님은 우선순위 정하기와 쪼개서 하기를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목실감 작성방법은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너무 많은 걸 to-do list에 적기 보다는
'이 일 오늘 안하면 큰일난다!'할 정도로 중요한 일을 위주로 적으신다고 해요.
꿀팁 대방출 감사드립니다 ㅎㅎ
2. 투자 실력에 필요한 딥마인드
잇마인드 엔진도 열심히 돌릴수록 찌꺼기가 많이 나온다.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면 모든 게 좋아지고 행복해
질 거라고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잇마인드 엔진의 찌꺼기에 뒤덮여 건강, 가족, 친구 같은 인생의
소중한 것은 물론 나 자신까지 썩어버릴 수 있다. 내가 나로 살지 못하고 잇의 수단이 되어 살게 되면 인생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하나둘 소리 없이 침몰한다.
(김미경의 딥마인드 p.73 中)
책을 읽으며 딥마인드는 어떻게 보면 '메타인지'와 유사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메타인지가 바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아는 것인데,
딥마인드가 바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근데 마침 오늘 독서모임에서도 란별튜터님꼐서도
메타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 능력을 가져야
투자로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여기서 말하는 메타인지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인가?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고 있나?
리스크는 감당 가능한가?
등 투자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것도 있구요.
내가 어떤 성향을 가진 투자자인지,
어떤 것을 목표로 하고, 왜 이 투자를 하는지 명확히 알고있는지도 포함됩니다.
투자실력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1. 투자 자체에 대한 이해도
2. 투자 종목에 대한 이해도
3. 나에 대한 이해도
가 있는데 마지막 3번이 바로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즉, 책에서 말하는 딥마인드죠.
튜터님께서는 이 3번 실력을 기르기 위해
글로 써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딥마인드가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런식으로 투자 실력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은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나
투자 방향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
꼭 글로 써보며 내가 어떤 것을 진정 원했던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오늘 독서모임을 풍부하게 만들어주신
빛나핑님, 귤타민님, 히히s님, 꿈사탕님
그리고 란별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책을 읽으며 딥마인드는 어떻게 보면 '메타인지'와 유사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메타인지가 바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아는 것인데,
딥마인드가 바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근데 마침 오늘 독서모임에서도 란별튜터님꼐서도
메타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 능력을 가져야
투자로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여기서 말하는 메타인지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인가?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고 있나?
리스크는 감당 가능한가?
등 투자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것도 있구요.
내가 어떤 성향을 가진 투자자인지,
어떤 것을 목표로 하고, 왜 이 투자를 하는지 명확히 알고있는지도 포함됩니다.
투자실력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1. 투자 자체에 대한 이해도
2. 투자 종목에 대한 이해도
3. 나에 대한 이해도
가 있는데 마지막 3번이 바로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즉, 책에서 말하는 딥마인드죠.
튜터님께서는 이 3번 실력을 기르기 위해
글로 써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딥마인드가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런식으로 투자 실력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은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나
투자 방향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
꼭 글로 써보며 내가 어떤 것을 진정 원했던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오늘 독서모임을 풍부하게 만들어주신
빛나핑님, 귤타민님, 히히s님, 꿈사탕님
그리고 란별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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