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4기 내집4고 승승장9하조 긍포크] 1/15~1/17 목실감시금부

 

[감사일기]

 

1/15

1. 격동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1호..ㅠ 너무 힘들어해서 학원도 패스시켜 줬더니 그나마 나아짐... 딸덕분에 입맛도 사라지고.. 저녁 패스하게 해줘서 고맙다...♡
2. 아이들 재우고 강의들어야 했는데.. 아주 푹 자버림.. 아직 몸이 다 낫지 않았나.... 원씽 못한점 반성 ㅠ

 

1/16

1. 생각보다 일이 늦게 끝나지 않아 여유롭게 1호 심리상담 받으러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1호의 속상한 소식을 모두 내일처럼 함께 노여워해주시고 대신 욕해주신(?) 우리긍팸, 성동일반 무적군단들 넘나 감사합니다!! 딸도 웃으며 좋아해주더라고요....ㅋㅋㅋㅋ
3. 엄마 없이 긴 시간 둘이서만 있어준 2호,3호 사랑해 ♡
4. 맛있는 저녁 사주신 친정엄마 감사합니다!
5. 오늘은 원씽 달성!! 좋은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역시 채고채고!!!!

 

1/17

1. 금요일이라 마음이 풀어져서 그런가..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저녁시간을 보낸 듯.. 이런 날도 있어야지..
2. 아이들이 모두다 저녁시간에 학원가는 날이라 혼자 보낸 시간이 있었는데 너무 꿀같았다!♡ (근데 욕실청소로 시간 다 날림 ㅠㅠ 주부의 비애여....ㅠㅠ)
3. 아이들도 원하는 시간에 자게 해줬더니, 그래도 11시 전에 다 뻗네?ㅎㅎㅎ 조용하게 강의들은 시간 감사합니다.
4. 너나위님의 강의는 늘 울림이 넘 크다.... 이번 강의도 너무 좋았다.. 감사합니다!!!!


댓글


긍포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