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강의는 개인적으로 열기반과 실준반을
지나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강의인 것 같아요.
지역별 단지별 전고점과 전저점과 상승하락 비율 등..
빼곡한 데이터들 사이에서 나는 어디를 보고 있는가😱
"무조건 한 번 더 들어야겠다."
완강하고 나서 처음 들었던 생각이었어요.
물론 방랑미쉘님의 강의의 흐름은 아주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지는 강의였습니다!!
(저의 뇌가 받아들이지 못했을 뿐입니ㄷ...)
나의 30대 부동산 투자 로드맵(2024~2030년)
현재의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의 가격흐름과
각 위치별 랜드마크 아파트를 통한 변동추이를 봤을때
언제 얼마나 오를지 알 수는 없지만 싸게 사는건 확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지방투자와 수도권투자의
편익과 비용을 고려했을때 어디에 투자를 해야 될지입니다.
투자처에 대한 특징으로 고려하자면
썩지 않는 사과를 찾아낼 것인지 [지방]
가장 좋은 사과를 찾아낼 것인지 [수도권]
가장 고민이 되는 나의 상황을 고려하면..?
고려할 소요는
1. 현재 투자가능금액(1.6억)
2. 1년간 모으는 종잣돈(2000~2500만원)
3. 개인적 상황에 따른 임장여건(지방은 1.5달~2달에 1개앞마당)
고민 고민 끝에 아마도 저는 '지방' 으로 떠나야 할 운명인 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죠?)
2024년 12월 1호기 / 1.7억 - 0.5억 = 1.2억
2025년 12월 2호기 / 1.4억 - 0.5억 = 0.9억
2026년 12월 3호기 / 1.1억 + 0.1억(1호기') - 0.5억 = 0.7억
2027년 12월 4호기 / 0.9억 + 0.1억(2호기') - 0.5억 = 0.5억
2028년 12월 5호기 / 0.7억 + 0.1억(3호기') + 0.1억(1호기'') - 0.5억 = 0.4억
2029년 12월 6호기 / 0.6억 + 0.1억(4호기') + 0.1억(2호기'') - 0.5억 = 0.3억
2030년 12월 7호기 / 0.5억 + 0.1억(5호기') + 0.1억(3호기'') + 0.1억(1호기''') - 0.5억 = 0.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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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행복회로 돌리면서 웃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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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한번도 팔지 않고 매년 5천만원을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한번도 멈추지 않고 매년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2~3년 정도면
수도권투자를 준비할 수도 있겠죠?
지방에서 잃지 않는 투자 하는 법
투자지역을 선정하고 도시별로 어떤 흐름대로
분석하고 앞마당을 만들어가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더 디테일해서 놀랄 정도로요🫢)
전세가율, 입주물량, 인구에 따른 기준점
입지라고 하는 가치의 요소별 중요도를
수도권과 다르게 적용해서 내가 투자를
해야하는 가성비 입지가 어디인지까지
정.말. 디테일하게 배웠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제가 이해를 다 못했나봐요)
수도권에서 더 버는 투자하는 법
여기서부터는 실준반을 통해서 자주
들어왔던 입지독점성이 등장합니다.
또한 서울과 경기도 지역별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지역들을 보며
좀 더 수도권의 지역별 위치, 위상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지방도 수도권도 마찬가지로 정말로
디테일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투자를
내가 언제 할지 시점에 따른 투자방향
까지도 정해주신다는 거에요.
정말 멀고도 먼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다면
이런 아득한 기분일까요🫨
조금 어려웠던 부분은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1. 내가 투자하려고 보는 아파트를 분석할때
해당 동네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찾아서
내 아파트가 오를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
2. 동일 생활권 내에서 비교평가를 통해
절대적 저평가 찾기
실제로 앞마당을 만들고 이런 투자의사결정
까지 하게 됐을때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해서
투자하는구나를 느꼈던 포인트입니다.
교재를 눈으로 다시 훑어보고 난 뒤 소감은..
"빨리 임장가고 싶다"
는 거짓말이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 입니다.
기준에 대한 이해도와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나는 어딜 먼저 임장을 가야 하지? 라는
온갖 고민들이 저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임장을 가야겠다" 로 마무리 하고 싶네요😄
숲을 보기보다는 아직은 나무를, 작은 새싹을
봐야하는 시기라고 배웠기 때문에 제시해주신
방향대로 행동해보고 나중에 결과로 판단하겠습니다.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시기에 가장 저평가되고
좋은걸 사는 투자를 해나가는게 중요합니다"
- 방랑미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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