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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전환, 근로소득자가 아닌 불로 소득자가ㅏ 되어야겠다는 다짐.
2019년 여름, 3개월간 프로젝트를 함께한 회계사분이 어떤 모임에 저를 초대합닏.
본인이 주기적으로 저눈직 모임을 주최하고 있는데, 저도 같이 가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저ㅓ는 전문직이 아닌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모임에 참석하게 됩니다.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은 전문직 분들뿐만 아니라 재벌3세, 중소기업 CEO등 20~30대 또래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사람 중 재벌 3세A, 대형법무법인 변호사B, 의사분들C,D와 급속도로 가까워져 함께 어울리게 됩니다.
좋은 사람들이었기에 함께 어울리는 것이 좋았지만, 생활의 수준은 극복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점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여느 때처럼 미래에 대한 각자 분야의 이야기를 하던 중,
고소득 근로소득자인 B, C, D 가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 A 맡에서 일 할 수밖에 없어”
저는 꿈도 꿀 수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같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기 생활이 없을 정도로 바쁜 사람들도 자본주의 시장에서 근로소득자이기 때문에 저와 다를 것이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A처럼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 방법을 찾아보다가 회사에서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올리고 계신 상사분께 조언을 구하기까지 했습니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전세로 거주하며 회사 일에만 몰두하던 저를 측은하게 생각하셨다고 하시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월부 팟캐스트까지 소개해 주셨습니다
팟캐스트를 통해 자본주의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나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생각의 전환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에게 필요한 것은 부자가 아니라 노후준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었기에 시간과 돈, 모든 것이 30대 초반의 제가 홀로 살아가는 데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노후와 꾸리게 될 가정의 경제적인 책임에 대해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였고,
솔직히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바자님의 강의가 저 혼자만의 근로소득으로 삶이 온전하게 안정되지 않음을 일깨워 주었고, 더불어 미래 가정의 경제적 책임, 노후, 조기 은퇴에 따른 행복이 얼마나 다른지 시선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평생 임차인으로 거주하며 근로소득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방향인지 깨달았습니다.
근로소득자가 아닌 불로 소득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몰입의 시간
부동산에 대한 기본 용어조차 모르는 부린이었습니다.
수업조차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었기에 어떻게 하면 동료 분들처럼 궤도에 오를 수 있을 지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었고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었기에 엄청난 시간 부자였습니다.
일주일에 120시간씩 투자시간으로 쓰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자는 시간 외 모든 행동을 투자 공부와 병행했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있으면서 손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을 때 : 팟캐스트, 유튜브 시청, 전화임장
몸을 움직이고 있으면서 손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을 때 : 카페 댓글, 월부 동료와 연락
대중교통 : 독서, 강의
회사 : 수면 보충, 시세, 카페 글 정리
저의 행동 패턴을 구분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혀였습니다.
이렇게 생활하다 보니 어느새 부동산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에 대하여 이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만 시간의 법칙의 일만 시간에는 부족하지만, 시간을 쏟으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작은 성공들을 쌓아 나갔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행동 패턴 구분하여 시간 효율적 사용하기
댓글
웰스헬스땡스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