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97446
*기사 내용
-주택보급률이 100% 이하인 서울만 유독 외지인 주택 소유 비율이 높아지고 있음.
-서울의 외지인 주택소유 비율은 2023년 기준으로 16.6%로 2016년 이후 최고 수치
-지방 주요 도시의 경우 2016년부터 외지인 주택소유 비율이 정체나 하락국면
-서울에서 외지인이 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 : 용산구>강남구>강서구>마포구
-예전에는 강남권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용산, 강서, 마포 등 비 강남권이 높은 비중을 차지→강남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갭투자가 불가능한 점이 작용한 것
-외지인 투자는 불황기에 먼저 움직이는 것이 특징
*Think
핵심입지 아파트일수록 외지인들의 주택 소유 비율이 높았고, 반대로 지방 아파트의 외지인 주택 소유비율은 떨어지거나 정체를 보였다. 불황기에 굳이 지방에서 서울에 집을 사두려는 이유는 서울 아파트가 싸졌을 때 사두면 그만큼 안전마진과 기대수익률이 크기 때문이다. 보통은 투자 수요가 먼저 움직이고 나면 실수요자들이 매수하면서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어떤 흐름으로 움직일지 계속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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