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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2. 저자 및 출판사: 송희구 / 서삼독
3. 읽은 날짜: 2025-01-18
4. 총점 (10점 만점): 7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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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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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돈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소득의 극대화
- 소비의 최소화
- 소득의 극대화와 소비의 최소화를 합한 것
월급 늘리는 것 힘들다. 시간 제한, 겸업제한.. 내가 할 수 있는 건 소비의 최소화. 저축이 최고의 투자라고 하지 않는가. 어떤 항목에서 어떻게 더 쓸 수 있는지, 제한된 소득을 어디에 더 많이 쓰는 것이 효율적인지 계속해서 체크하고 수정해나가자. 어느 항목에서 가장 줄일 수 있을까. 필요한 것 vs 갖고 싶은 것을 구분하고 필요한 것에만 돈을 쓰자. 불필요한 쇼핑 줄여야 한다.
2. 송과장의 삶 따라하기
출퇴근 시간, 회사에서 여유시간에 독서
- 덩어리 시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틈틈이 책 읽을 수 있게, 회사, 집 등 여러장소에 책 비치하기
미라클모닝
-새벽 4:30분은 아니더라도 목표한 시간에 일어나서 미라클모닝 명상, 확언, 시각화, 운동, 독서, 기록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겸손한 마음 갖기
- 함부로 말하지 않고, 남에게 불필요한 조언하면서 선넘지 않는다.
- 말이 많으면 실수, 과시, 우월감 등 불필요한 일/감정들이 생긴다. 귀는 열고, 입은 무겁게
책 사는데 돈 아끼지 않기
- 가장 돈이 많이 들었던 항목- 밥값, 책값, 교통비, 통신비 순이라고 한다.
- 밥값은 먹고 사는 문제니 어쩔 수 없고, 책값 아끼지 말자!!
- 서재 갖기. 어려움이 닥칠 때 도움 얻을 수 있는 책들로 꽉 채운 나만의 서재 만들어가기.
평가 기준 만들기
- 객관적인 기준을 만들어서 오늘의 나를 평가
- 목표한 바를 다 이루었다면, 기준을 초과했다면 "나 오늘 꽤 괜찮은 놈이었다" 칭찬해주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73 모든 성인은 여전히 유아기, 청소년기의 연장선상에 있어요. 각각의 시기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어릴 때 친구를 만나면 그 시절 기분으로 돌아가는 게 다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부모님에게 어릴 적 받지 못했던 인정과 공감이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인간관계에 강하게 투사되고, 그런 부분이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나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 부장님도 마찬가지고요.
P. 182 당신한테 기대하는 게 많았고 그걸 채우지 못하니 나날이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느꼈는데 그게 아니더라. 상대한테 기대하는 게 오히려 이기적인 거야. 기대를 안 한다고 해서 덜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한테 많은 것을 바라는 결혼은 결국 실망과 부담으로 이어지는 거야.
P. 200 인생은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선택의 연속이야. 모든 선택에는 후회가 따르기 마련인데 애초에 그 후회를 할 필요가 없어. 아무도 답을 모르거든.
P. 383 남들과 비교당하는 거 싫어했으면서 왜 지금은 본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
P.387 내 말은, 행복을 물건이나 물질적인 것으로 채우는 데에서 찾지 말라는 거야. 그런 건 아무리 채워봐야 계속 부족해
P. 402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돈을 벌어서 사겠다'라고 하겠지. 권 사원의 남자친구가 집값이 떨어지면 산다는 말은 그저 현실을 부정하고 피하는 거나 다름 없는 것처럼 들렸어. 왜냐하면 자신의 노력으로 떨어뜨릴 수는 없는 거거든.
P.450 마흔을 코앞에 둔 나는 아직도 모르는 게 많고, 여전히 실수투성이이다. 이제까지 궁금한 것은 대부분 책에서 답을 찾았다. 책에서 못 찾은 답은 내 기억 깊숙이 새겨진 과거의 경험들에서 찾았다.
P. 499 금수저가 아니었다. 벼락부자도 아니었다. 졸부도 아니었다. 사기꾼도 아니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다. 아니, 원래는 가난한 사람이었다. 중학생 때부터 새벽에 신문 대발을 마치고 우유 배달을 한 사람이었다. 나라고 그렇게 못 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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