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차 모임이라니
다같이 분임을 다녀오고 뭔가
더 단단해진 느낌 이다…
처음은 다소 서로 조심스럽게 의견들을 공유했었는데
2주차부터 다들 편해진 느낌?
나만 그런가? ㅎㅎㅎ
월부에서 만난 분들은 일단 1차 검증이 되신분들인거 같다.
투자에 진심이신 분들의 모임인건 진즉 알았지만
이번조는 역대급 ㅎㅎㅎ
독일에서도 임장때문에 일찍 귀국을 하셨단다…..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조모임을 하면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이번에 또 세삼 느꼈다.
같은 지역을 같은날 임장해도 보는부분 느끼는부분이 달랐다.
나이대가 다르면 그부분에서 또 배우는 부분이 있고
지역이 다른면 또 그 분야에서 배우는 부분이 있다.
평생 배우다 죽을꺼 같다…. ㅎㅎㅎ
나를 배움의 늪에 빠지게 해준
월부에 감사하고 같이 동행해주는 동기들에게 너무 고맙다.
이번 지기25기 9조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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