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오프라인 조모임 속기록_용키아]
실준반을 시작한지 3주차가 되어서, 어느 정도 조모임도 익숙해지고 조원들과도 친밀감이 쌓이면서 스킬업도 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참석해주신 조원들(피터래빗님, 인생집중님, 마이솔트님, study님, 부빠사님, 충스트롱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조모임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과 여러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것 같고, 그들의 경험을 레버레지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번주도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셔서 다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조모임을 마무리 하며 스스로 작은 고민이 생겼다. 3주차 단임까지는 다 같이 우당탕탕 하며 완주해가고 있는 데 “이후에는 어떻게 조원들에게 도움을 주지? 어떻게 다같이 다음 스텝을 밟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조장은 조원들과 함께하는 러닝메이트 이지만, 내가 이 과정을 먼저 밟아 봤으면 조금 더 도움 되는 팁들과 용기를 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은 남는다.
그래도 이번달 목표인 “다같이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조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완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조모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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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선을 다해서 잘 하고 계시니 조급해 마시고 서로 소통하면서 실준반 완주를 목표로 두고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