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꾼이 아니라 투자자가 되자 [실전준비반 64기 73조 해피찌부]

행복에 찌부되자 해피찌부입니다💛🌷

‘투자자로 살아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지난 열반 기초 때 자모님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전준비반의 자모님 강의가 정말 기대됐습니다. 보통 기대가 크면 실망하기 마련인데, 이번 강의는 6시간 동안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큰 배움과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 단순히 과제가 아니다

그동안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에 대해 딱히 ‘왜?’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냥 ‘투자를 위해 해야 하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 강의를 듣고 나니, 임장보고서는 단순히 과제가 아니라 투자를 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왜 앞마당을 여러 개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되었고, 이제는 단순히 작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투자 성공을 위해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어졌습니다.

또한, 제가 고민하던 투자 지역이 공급 물량이 많은 곳인데, 강의에서 다뤄진 광명의 사례를 대입해서 대응 방안을 미리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와 연결되니 더 실질적으로 느껴졌어요.

투자에 조급하지 말자

강의 마지막에 자모님께서 해주신 초보투자자인 실준반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마음 깊이 새겨들었습니다. 
요즘 투자에 대한 마음이 좀 조급했는데 자모님 말씀이 꼭 “찌부야, 너 아직 준비 안 됐잖아! 왜 이렇게 서둘러?” 하고 저한테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렸어요.

그 말을 듣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철저히 준비해서 내 확신이 생긴 뒤에 움직이자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투기꾼이 아니라 투자자가 되자

“부동산? 그거 투기아니야?”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투기가 아니라 투자한 거야.”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으려면, 지금보다 더 단단한 확신이 필요하다는 걸 이번 강의를 통해 깊이 깨달았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임장을 다니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독서까지 놓치지 않고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모님 덕분에 제가 선택한 길을 믿고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큰 배움과 동기부여를 주신 자음과모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