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열기에서 들었던 자모님의 실전준비반 3주차를 수강하게 되었다.
열기에서 첨 뵈었는데 진짜 강의 술술 잘하신다!
쏙쏙 잘 들어오는데?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실준에서도 강의를 듣게되어 기대가 많이 되었다.
먼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고민들을 조금씩 긁어주셔서 감사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공부를 하면서 점점 더 이런 생각이 드는데, 당연한 건가보다.. ㅎㅎ
→ 어떤 아파트가 저평가 되었는지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게 된다.
따라서, 투자할 때 나한테 다시 되물어야 할 것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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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은 나만의 앞마당이 없어 명확히 답할 수는 없다.
그래서 더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
투자에 꼭 필요한 분석은 아래와 같다.
1. 지역분석
2. 입지분석
3. 시세분석
들어도 모르겠는 분석... 뭘까? ㅠㅠ
3040의 사람들이 어디에 거주를 하려고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씀 주시면서
OO필드에 키즈잉글리시가 있고, 네일샵 있는데는 엄마들이 좋아해요!
그래서? 투자에 연결되요!
그런데...!
로데오거리에 - 모텔 있고, 먹자골목은?
엄마들이 안좋아해요. 그래서? 이런데 근처는 투자가 잘 안돼요.
오... 저렇게까지 생각이 된다고?
너무 신기했다.
이렇게나 많은 분석과 여러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 지도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았다.
투자가 그냥 되는것이 아니구나.
내가 했던 투자는 정말 투기일 뿐이였구나. 를 직격타로 알게 해주었던 강의다.
주식과 코인을 투자해오면서 사람들이 주는 정보만을 듣고 투자에 임했던게 99%이다.
그러나, 이번 새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는.. 투기가 아닌 투자로 진화해보고 싶었다.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시간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싶다.
T가 너무 저평가 되어있어 T식의 위로를 해주셨는데, T인 나는 너무나 많은 가슴의 떨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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