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5기 44조 키튼]

이번 조모임은 대구 임장을 했기 때문에 조원분들이 얘기하는 것을 절반이상은 이해할 수 있었다. 만약 약 안 갔으면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어 효과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우선  유콩콩은 지방은 연식, 키포인트 세가지 접근법으로 지역만의 키포인트 선호도 선정해서 단지를 선정하겠다는 말을 듣고 공감할 수 있었다.

 구르망님은 공급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는데,  입지요소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가,  공급-지역의 가격흐름 체크해서  언제 투자할 수 있을까를 추정해야 겠다고 하셨다. 아직 어렴풋이 알 것 같지만 부족한 점은 강의를 다시 보면서 이해해보자. 

 모아나님은  수성구 제외한 다른 지역들도 돌 것이라 했다.  단지 가격 전에 가치 먼저 선정하는 방법을 유념하면서  단지 돌며 본 것대로 해볼 것이라 했다. 발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계속 하려는 것을 보니 투자에 대한 단단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장장이님은 20년전 가격과 현재 가격을 비교해 보면서 가격흐름을 체크하려 하고, 헤라님은 대구를 시간을 지켜보며 투자할 수 있는 도시라 생각하셨다. 나도 동의 한다.

 리치언니님은  대구에 대해 잘 몰랐는데 부자도시, 소비도시라는 걸 알 수 있었고,  학군이 대치동과 똑같이 형성된 것에 놀라워 했다. 

리치언니님, 조장님 모두 식빵빠빠 임보 한장에 정리하는 것을 이번에 꼭 한번 해보고 싶다 하셨다. 이 것은 나도 하고 싶다.  

 

기억나는 사람들에 대해 물어보니,

모아나님: 신도시 투자반, 결혼 준비 중에도 질문 했는데 잘 대응. 긍정적인 영향력을 받음, 그런 좋은 영향력을 받고 싶다 하셨고, 유콩콩님은  파란열정으로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생각한다 하셨다. 앞으로 담백한 관계 유지하고 싶다.  조장님은 많이 나눌 수 있는 조장님이 생각난다 하셨다. 

저마다 기억나는 사람들이 앞으로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일 것 같다. 나도 많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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