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열중41기 1주 1권 씹어먹고 투자하조 친절한햇볕] 11월 한달 원씽 목표를 향해!!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24년11월10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남들과 다른 입장에 설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 미쳐가는 시기에도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가격이 떨어져도, 또는 폭등해서 모두가 살려고 할때, 늘상 해왔던 투자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로서 성공할 수 있는가는, 간혹 끼어드는 폭등/폭락의 시기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이다.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내 생가게 대부분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계속 투자해 가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다. 

#2. 적당히 합리적인 결정

앞뒤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 늘 앞뒤가 맞는 것은 아니다.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이게 더 현실적이며 장기적으로 고수할 확률도 크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 인내심이 생기고 인내심은 시간으로 빛을 발한다.

#3.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비관적

미래가 잘 될것이고 잘 되게 하려면 단기적으로는 비관적야 한다.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로 나올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면 노후자금 00원, 자산 00원으로 늘 귀결이 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떤 의미일까. 나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느껴본 적은 없었다. 하지만  내가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 원하는 일을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다는 점은 귀에 쏙 들어왔다. 더 나아가 원하지 않는 일을 안하거나 최소한만 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다. 나는 항상 내가 경험한 범위 안에서 미래를 준비한다. 문제는 앞으로 미래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문제들로 가득하다는 점이다. 노후준비-나는 오늘 보다 더 늙어본 적이 없고 다른 모든 사람도 그렇다. 의료비를 걱정하며 병원을 가야 한다는 점도 그러하다. 자녀 교육비는 마찬가지로 키워본 적은 없다. 이런 여러  사정으로 인해 나는 언제가 내가 생각하지 못한 돈을 쓸 것이다. 그렇다면 일정금액 교육비와 노후자금용으로 자산을 갖고 있어도  돈이 부족하면 결국 원하지 않은 일을 해야할 것이다. 반대로 넉넉히 갖고 있다면 어려움 속에서도 나의 자유를 느끼면서 지낼 수 있다. 결국 부를 이룬다는 것은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일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이게 내가 밤에 잘자는데 도움이 될까?’라른 생각은 돈을 관리하면서 고민이 들때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충동적으로 투자를 하거나 혹 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생각을 하면 좀 더 신중해질 것 같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Story#05]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좋은 계획인 오류의 여지를 강조한다. 계획 속의 구체적 요소들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한다면 그만큼 경제생활을 위태롭다는 뜻이다. 종종 ‘안전마진’이라 불리는 실수를 허용할 수 있는 여유는 사람들이 금융 의사결정을 할 때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다. 검소한 생활, 유연한 사고, 느슨한 일정,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만족하며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무엇이든 해당된다.

[Story#11]'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말을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조언으로 보면 그저 포천쿠기에 적힌 글씨처럼 공허학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인내심을 주는 말로 본다면 어떨까.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요소다. 이 점을 생각한다면 모든 금융 전략에서 ‘좋아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Story#18]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광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