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5기 3조 강다다]

분위기 임장과 일부 단지 임장을 마치고 2주차 조모임을 했습니다.

식빵파파님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생활권별 연식에 따라 어디까지 투자할 수 있겠는가? 에 대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었지만

현재 보고있는 울산 남구는 울산에서 가장 좋은 곳이기 때문에

구축투자로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무거에 대해서 생활권은 대부분이 꼴찌로 주었지만

학군이 좋은 곳이 있어서 헷갈렸느데 조원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정리가 되었고

이야기 나눈 걸 토대로 실제 단지 임장을 해보니

이 전이라면 외곽에 구축이라서 별로야~ 라고 단정짓고 끝났을텐데

충분히 투자로 고려해볼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북구의 신축과 비교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ㅎㅎ

조모임의 장점은 조원분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다양한 관점으로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