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대놓고 찍어줬다" 앞으로 4년 딱 '이 주식'만 사모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월부에디터입니다.

바로 어제죠.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년 만에 다시 미국 대통령직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집권 취임사 때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선언한 뒤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국정의 모토로 내세웠는데요.

그의 발언과 함께 전세계 경제는 

즉각 반응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시면서도

막상 투자의 방향을 가늠하려고 하다보면

혼란을 겪기 쉬우실 것 같은데요.

이 글을 읽으면 ‘이 3가지’를 알 수 있어요!

✅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 중요하게 살펴볼 종목

✅ 국내 1위 etf 전문가가 보는 저평가된 etf

✅ 취임 후, 꼭 이걸 사두세요

오늘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단순히 투자 종목 뿐만 아니라

혼란의 시기를 이겨내는 투자 방법과 그 이유까지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트럼프 취임, 왜 중요한가요?

지난 12월,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직접 오픈벨을 울렸습니다. 

이는 미국 대통령이 40년 만에 뉴욕증권거래소를

방문한 사례로, 상징적 의미가 매우 커요.

특히 12월 연설에서 트럼프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 4가지를 제시했는데요.

1. 법인세 21% → 17%로 낮출 것

2. 미국에 투자하는 기업들

신속하게 승인/허가 (규제 완화)

3. 무역적자 줄이기 위해 석유/가스 수출 강조

4. 금융규제 싹 풀고, 당국 권한 줄일 것

전반적으로 기업의 환경을 개선하면서,

경제 성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Q. 어떤 종목을 사야 돈 벌 수 있을까요?

바뀌는 정책 방향은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지만

이렇게만 봐서는 어떤 기업이 전망이 좋을지,

또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할 지

바로 감을 잡긴 어려우실 겁니다.

먼저 어떤 산업이 각광을 받을 수 있을지

분야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트럼프 취임으로 인해 수혜를 받는 분야인데요.

키워드는 AI/반도체, 방산, 전통에너지,

암호화폐, 금융/핀테크, 중소형주로

총 6개의 분야입니다. 

Q. 이미 너무 유명해서 

다 오른 거 아닌가요?

취임 이후에 더 오르나요?

맞습니다.

선반영이라는 말이 있죠.

“시장에서 미리 반응한다”는 뜻인데요.

트럼프 취임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식에 반영되었다면

지금 투자해도 성과를 보긴 어려워요.

그래서 위 분야와 관련되어있는 

정책주이면서도 아직 크게 오르지 않은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이런 경우에 개별주는 변동이 있을 수 밖에 없어

종목으로 묶여있는 ETF를 활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5년 1월 현시점,

트럼프 취임 이후

발빠르게 취합한 ETF 종목

첫번째 종목은 AI/반도체 키워드 관련,

전기에너지 관련 기술 ETF인

퍼스트트러스트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ETF입니다.

생각보다 미국의 전력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땅이 워낙 넓다 보니 전력망 관리가 어려워

연평균 6회 정도 정전이 발생하는데

이 수준은 인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AI 기술이 발전하고 혁명이 가속화될수록

데이터 센터가 더 많이 필요해지는데요.

AI를 구동하려면 엄청난 데이터 처리와

저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당연히 전력 소비가

급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두번째 종목은

중소형주 키워드 관련 ETF인

KODEX 미국러셀2000(H)입니다.

최근 5년은 아마존, 애플, 메타와 같은

대형주가 상승장을 주도했지만 시장 사이클을 보면

중소형주의 성장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인데요.

2024~2025년 데이터를 보더라도

대형주는 성장세가 둔화되고

중소형주는 성장률이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어요.

재산의 90%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S&P500) 지수’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이

투자 지식이 없는 아내를 위해

자신의 유언장에 적어 놓은 말로 유명한데요.

중소형주의 변동성으로 여전히

불안하실 수 있기 때문에

ETF를 통해 분산 투자하면 리스크를 줄이면서

시장의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죠.

특히 오늘 언급한

KODEX 미국러셀2000(H)의 경우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일 수 있답니다.

​

많은 분들께서 미국주식을 하시면서

빨리 성과를 내고 싶다

는 생각,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단순히 빠르게 사고팔아 수익을 내는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자산을 모아간다는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단기 수익에만 집중할 때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식하고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진정한 투자 성공의 열쇠입니다.

마지막으로 총정리해드리겠습니다.

캡쳐해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시고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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