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현실에 부딪혔고, 한편으로는 커다란 벽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왜 이정도밖에 모으지 못했을까… 왜 이렇게까지 집값은 비싼걸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큰 부담이 느껴질 정도로 힘든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집마련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 주거의 안정이야 말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큰 버팀목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3강을 준비하시는 너나위님의 마지막 진심이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고 

이렇게까지 이끌어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대로 한번 준비해서, 삶의 안정감을 갖고, 더 나아가 노후준비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강의 그 이상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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