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후기[내마기 53기 내 이름으로 등기7고 8자 고칠조♥투잘남]

안녕하세요!  투잘남입니다.

너나위님의 3주차 강의에서는 저한테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전에서 직접 써먹을 수 있고 현장에서 모르면 당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하면 되는 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금은 매수자 우위시장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얼마든지 네고가 가능한 상황이기에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내집마련하기에도 좋은 시장인 거 같습니다. 

저는 너나위님의 협상의 기술 중에 책에서도 읽었지만 어떠한 것을 상대에게 요구를 하기 전에(예를 들어 가격을 깍아달라는) 먼저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생떼를 부리듯이

매도자에게 싸게 샀으면 좀 깍아달라고 하는건 무례할 뿐만 아니라 자칫 좋은 물건을 말 한마디에 놓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저도 현장에서 너나위님의 책에서 배운것을 가지고 써먹은것이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3주차 강의를 통해서 들려주시니 좀 더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거래를 하면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법무사비용에 대해서(셀프등기는 제외) 아마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부르는 대로 비용을 지불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서 보통 소개받아서 거래를 할텐데 이 부분은 정해진 수수료외에 나머지는 법무사에게 지급되는 인건비,잡비등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협상이 가능한데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콕 찝어서 알려주시니 대략적인 기준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끝으로 강의 막바지에  한 고령 수강생분의 편지를 받고  그 내용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눈물을 보이시는데

저도 가슴이 찡했습니다. 10년동안 오르지 않는 아파트라면 더군다나 매도가 되지 않는다면 정말 앞이 캄캄할것 같습니다. 

최소한 이 강의를 통해서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는 다는 것 만으로도 이 강의를 듣는 모든 수강생분들의 큰 돈을 벌어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강의에서 너나위님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끝까지 돕는다는 말씀을 하시며 항상 긍정적이고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걸어가서 결과를 낸 사람을 보며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확신을 다시 한번 하게 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