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3기 5를것만 4조 럭키스마일] 내마기 조장후기- 계속 진심을 표현하면 누군가는 따라온다

안녕하세요. 럭키스마일 입니다. 

오늘은 54조의 

마지막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3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았었나 싶어요.

몇분이나 감기에 걸리셨고

회사 일이 바쁘신 분들도 계셨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지막 조모임까지

함께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

“ 계속 진심을 표현하면 반드시 누군가는 따라와요 ” 

처음 조장방이 생기고 

프메퍼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였어요.

진심을 표현하는 것~!

그건 제가 제일 자신 있는 일이였습니다. 

내가 아는 내 주변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내가 진심을 먼저 보인다고

모두가 내 진심을 받아 주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한분 , 두분이라도 내 진심이 닿아서 

그분의 마음과 행동에

작은 변화라도 줄 수가 있다면

계속 진심을 표현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조원분 한분이 매물임장을 처음 해보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요.

어떻게 부동산을 고르는지, 

예시로 어떻게 말하는지 구체적으로 적어서

보면서 전화하실 수 있게 멘트도 적어 드렸어요. 

다음날 조원분이 매물임장 예약하셨다고 

주말에 보러 간다고 하셨을때

마음에 뭔가 뭉클함이 전해졌어요. 

너나위님이 강의 하시고

집 사셨다는 후기 남겨 주시는 글들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와닿는 순간이였어요. 

항상 제 주변분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고

한발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해드리고 싶은데,

제대로 내 마음과 말이

전달 되었는지 모를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대로 잘 도착했구나 싶었습니다. 

계속 진심을 표현하면 누군가는 따라온다. 

프메퍼 튜터님이 해주신 말을 잊지 않고

계속 진심을 표현하면서, 

작은 기버라도 되어 보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러닝메이트

" 조장은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 이며, 

그중에서 가장 열심히 뛰는 동료이다. "

저는 앞에 나서서 무엇을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요.

뒤에서 도움 드리는 것은 하겠는데

조장이라는 자리는 누군가를 

이끌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왠지 조장을 하려면 

내가 다 알아야 할 것 같고, 

모르는 궁금증은 다 해결해 줘야 할것 같고, 

심지어, 물어 보지 않은 것들까지

다 알려 드리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더라고요

이번에는 진짜

그 마음을 내려놔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옆에서 열심히 함께 하는 

러닝메이트가 되어 보기로 했습니다. 

강의를 먼저 빠르게 듣고

강의를 듣자마자 후기를 쓰고

과제를 먼저하고 과제에 대해 물어 보시면

알려 드리고 싶어서

부지런히 과제를 끝냈습니다. 

조원분이 질문하는 것중

모르는 것이 있으면

검색해서 알려 드리기도 하고

아는 부분에서는 제 생각을 많이 나누기도 했어요.

그냥 부담 없이, 같이 이야기 하면서

이제는 조장이라는 자리가

저한테 그렇게 버겁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3번의 조장을 했었는데

모든 것을 나눠 드리고 싶었습니다. 

1까지 궁금한데 저는 5를 드리려고도 했고

모든 것을 나눠 드리겠다고 

한달의 나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해서

스스로의 발전이 더딘

한달을 보내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조장은 

나는 너무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러나,

이번 내마기에서의 조장 경험으로

조장이라는 자리를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어요. 

한달동안 많은 깨달음과 행복을 주신

54조 조원분들 

힐링이 되어준 조장님들, 방장님, 샤샤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딸둥맘님

작은 조언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시고 실행하시면서,

우리조에 가득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딸둥맘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

김미구님

강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셨지만,

과제도 해내시고, 유튜브 영상까지 올리시고,

지난주 조모일까지 참여해 주셔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줌모임 함께 해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있는 수업님

함께 임장 했을때, 자칫하면 수다만 떨다 집에 돌아올 수도 있는데 ㅎㅎㅎ

궁금한 것 많이 질문해 주셔서, 저한테도 조원분들한테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저도 쇼핑 너무 좋아하고, 강의 맨날 졸면서 듣는데, 공감이 많이 되요 ㅎㅎ 

저도 하고 있으니, 하실 수 있을거예요♡

최상급님

뉴스와 좋은 글들 꾸준히 공유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임장 할때도 알고 계신 것들 많이 알려 주셔서, 지역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도, 

강서구를 많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오늘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마지막 인사 함께 하러 들어 주셔서 너무 반가웠고,

 빨리 건강 회복되기를 바랄께요♡

랏라이트님

라이트님 덕분에 나눔에서 얻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아직은 한참 놀기만 할 나이에 부동산 공부하시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해요~

야근도 많으신데, 강의랑 과제 하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앞으로 뭐든 해내실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착한길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어서 반가웠어요 ㅎㅎ

항상 웃는 얼굴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바쁘신데도 조금씩이라도 해나가시면서, 완주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대단해요~

오늘 늦게라도 들어 와주셔서 마지막 얼굴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감사합니다  ♡

큰한빛님

바쁜 업무에, 감기까지 걸리셔서 3주동안 고생많으셨어요 ㅜ_ㅜ 

그래도 마지막 주에 얼굴보고 이야기 잔뜩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새벽 5에 일어나서 서울 임장 오시는 열정 너무 멋집니다. 

원하는 투자 해내시기를 바랄게요.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목한눈님

오늘 마지막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임장 갔을때 같이 밥자고 제안해 주셔서, 더 친해질 수 있었어요~

맛있는 순대국밥 잊을수 없습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또 만나기를 바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