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이미 너무 올랐는데 더 오를까? “모르면 수익률 10% 손해보는 초보자 질문” 전문가가 대답해드립니다

초등학생도 재테크를 하는 세상!

급기야 초등학생 주식 유튜버도 나와 화제가 된 요즘입니다.

물론 유튜버까지 되며 

아이가 직접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아예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먼저 자녀 증권 계좌를 개설해

선물로 주식을 사모으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오죽하면 설, 추석에는 어린이 펀드로 인기가 몰리고 있으니까요!

“이미 월급만으로 살기 어렵다.”

“재테크, 지금이라도 해야한다.”

강한 필요성으로 너도나도 재테크, 투자를 시작한 지금…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 아무래도 주식입니다.

부동산은 들어가는 종잣돈이 너무 크고

주식은 증권사 앱만 다운받으면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주식에 관심을 가지지만

막막함에 쉽게 시작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미국 주식은 걱정들이 쌓여있어요.

'미국 주식이면 한국 주식이랑 다르게 영어를 잘 해야 하나?’

‘한국 돈을 달러로 바꿔서 미국 주식을 살 텐데.. 환율은?’

‘미국 주식은 세금도 많이 떼간다던데..’

그래서 오늘은 미국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초보 분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고 막막해하는 부분 7가지를

전부 대답해 드릴게요!

미국 주식 시차, 영어, 환율, 세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 미국 주식도 종류가 많은데, ETF, 배당주…

뭘로 시작해야 가장 좋을까요?

미국 주식 종류는 여러가지 기준으로 나눌 수 있어요.

기업 시가 총액을 바탕으로 대형, 중형, 소형주로 나누기도 하고

증권 거래소 기준이나 종목 섹터(카테고리)로 나누기도 하는데요,

말씀주신 ETF나 배당주는 투자 방식에 따라 나눈 기준이에요.

ETF는 여러 주식을 묶어 놓은 투자 상품으로

미국 주식? 하면 많이 들어보셨을

S&P500, SPY 등이 ETF에 포함되요.

배당주는 한 주식의 이익 일부를

주식을 가진 주주들에게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주식입니다.

보통 초보자 분들은 ETF로 미국 주식을 쉽게 접하실 수 있는데요,

여러 주식을 묶어 두어 때문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S&P500을 사게 되면

애플 기업 주식 하나에만 투자하는 게 아니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자동적으로 대기업 500곳에 분산 투자해서

위험도를 줄이고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2. 이미 많이 오른 것 같은데ㅠㅠ 과연 더 오를까요?

더이상 오를 일은 없지 않을까요?

맞아요! 이미 많이 오른 것 같죠.

하지만… 지금도 구글에 S&P500 그래프를 쳐보시면

이미지가 죄다 우상향, 계속해서 오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실제로 미국 주식은 꾸준히 성장해 왔고,

예를 든 S&P500은 무려 50년 동안 연간 수익률 약 10%를 내며

계속해서 올랐답니다!

더 짧은 10년 기간을 보아도,

단기적으로 하락할 때는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쭉쭉 오른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이런 측면에서 뒷 질문에서

단기 투자보다 장기 투자를 추천드리기도 하니,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

3. 미국 주식으로 종잣돈을 크게 불릴 수 있을까요?

그래서 장기 투자로 꾸준히 오랜 기간 보유하며 진행한다면

종잣돈을 크게 불릴 수있어요.

예를 들면, 단기적으로 한 방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 보다

연평균 약 10% 수익률을 낸 S&P500을 10년간 보유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겠죠.

4. 미국 시간에 맞춰 새벽에 거래해야 하나요?

전혀 그럴 필요 없어요!

한국 증권사를 통해 미국 주식을 사게 되는데,

한국 증권사는 미국 시간 외 거래를 지원하거든요.

미국 주식은 한국 시간으로 밤~다음날 아침 동안 거래할 수 있어요.

그리고 꼭 그 시간이 아니더라도

미리 원하는 가격의 주식을 예약 주문 걸어둘 수도 있어서

새벽에 깨있을 필요는 전혀 없어요.

여기서 추가로 하나 알고 가시면 좋은 개념이 있는데 바로 ‘서머타임’입니다.

서머타임은 여름에 낮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원래 생활하는 시간을 1시간 빠르게 적용하는 미국 제도예요.

보통 3월 ~ 11월에 서머타임이 실시되면

낮 10시는 낮 9시가 되고,

기존보다 1시간 빨리 거래도 시작됩니다!

서머타임 실시할 때는 시간을 재적용해서

보통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 30분~오전 6시에 거래할 수 있어요.

(서머타임 미적용 때는 한국 11시 30분에 거래 시작)

5. 미국 주식 하게 되면 환율 부담이 클까요?

어느 타이밍이 가장 좋을까요?

미국 주식은 미국 기준 화폐인 달러로 거래해요.

한국에서 미국 주식을 사려면,

한국 원화를 달러로 바꾼 후 사야하는데요,

만약 달러가 원화보다 비쌀 때 달러로 바꾸게 되면

그만큼 비용이 원화 비용이 더 들어요. (환율이 높을 때, 원화가 약세일 때)

그래서 환율은 미국 주식할 때 수익에 영향을 미쳐요.

하지만 환율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타이밍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죠.

그래도 이런 사실을 고려해,

환율이 낮을 때 (원화가 강세일 때) 달러가 원화보다 싸져서

원화 비용이 덜 들어갈 때 투자하면 더 좋겠죠?

또는 환율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산 환전”하시는 분도 있어요.

(분산 환전이란? 일정 금액을 매달마다 꾸준히 달러로 바꾸어 투자하는 방법)

6. 세금을 잘 모르는데, 필수로 알아야 할까요?

미국 주식을 할 때는 딱 2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바로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입니다.

배당소득세는 배당금을 받는다면 원래 받아야 할 15%를

먼저 미국에서 세금을 떼가고 배당금을 지급해요. (원천징수)

그리고 미국 세금이 떼인 배당금에 대해, 한국에서도 15.4%를 세금을 내야하는데요,

한국에서 추가 과세를 낼 때

미국에서 낸 세금만큼을 공제(돌려) 받을 수 있어요.

결국, 실제 내는 배당소득세는 0.4% 정도밖에 안 된다는 사실!

양도소득세는 1년 동안 주식을 사고 팔아 250만원 이익이 넘으면 22% 세금을 내야해요.

세금은 5월 종합소득세 기간에 직접 신고하고 납부하시면 돼요.

보통 증권사에서 계산 자료를 다 주기 때문에

이걸 활용하면 신고가 편합니다!

7. 미국 주식은 장기 투자와 단기 투자 중 어떤 게 좋을까요?

장기 투자는 오랜 기간 투자,

단기 투자는 짧은 기간 투자를 말하는데요,

초보자라면 장기 투자를 추천드려요.

단기 투자는 시장의 흐름을 예상하기도 어려운데

그 와중에 빠르게 팔고 사는 행동(매수 매도)을 반복해서

시세차익 이익을 내는 방법이라

뭘 사야할지, 어떻게 사야할지 어려우신 초보분들께 적합하지 않아요.

하지만 장기 투자는 좋은 하나의 종목에 투자해서

꾸준히 성장하는 방식이라 초보자에게 훨씬 안정적이에요.

미국 주식, 아직도 막막해서 시작하지 못하고 계세요?

대충 유명한 거 아무거나 사도 되나…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투자한 원금이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높아요.

투자에는 한탕이 없고

사실은 제대로 공부하고 꾸준히 할 때 결실을 맺으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누군가는 미국 주식 투자로

이미 30대에 파이어를 성공했어요!

“그 누군가”가 누구냐고요?

실제로 12년간 미국 주식에서 고군분투하며 파이어 후,

하와이에서 한달 살기 주신 광화문금융러님입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은 파이어 후

그간 홀로 쌓아오신 모든 노하우를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 처음부터 저도 전문가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혼자 치열하게 12년을 미국 주식 투자에 올인했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제가 지난 12년간 얻어낸 것을 따라만 하시면 됩니다. “

지금 수강생 분들은

남편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아 수입이 걱정이신 50대 주부부터

이제 막 입사했지만 월급에서 남는 게 없는 사회초년생까지 다양합니다.

이 분들은 모두 그대로 따라하고

공부하며 제대로 투자하고 계세요.

이미 인터넷에 미국 주식 정보는 차고 넘칩니다.

그 중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판별하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요.

진짜 정보를 판별할 수 있는 눈을 기르고

제대로 투자할 수 있는 기초를 이제 시작하세요.

광화문금융러님의 12년 노하우를 압축한

미국주식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지금 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