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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p.37) 지금 당장 어떤 방법이 성공적이든 성공적이지 않든 그것이 중요하진 않다. 중요한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습관이 성공으로 가는 경로에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 일어난 결과보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p.39)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시간을 적으로 만든다.
(p.57)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일을 실행하기는 쉽다. 그래서 행동과 정체성이 완전히 조화를 이루면 더 이상 행동 변화를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p.61) 습관은 시간과 함께 그 영향력이 더욱 강화된다. 즉, 습관은 정체성을 형성하는 가장 큰 증거가 되는 것이다.
(p.73) 습관을 조정하고 삶의 기본적인 일들을 더 쉽게 만들었다면 우리의 마음은 새로운 도전들을 포착하고 다음에 벌어질 문데들을 해결하는 데 더 자유로워진다.
(p.77) 우리의 뇌는 보상 탐지기다. 보상은 피드백 순환을 끝내고 습관 사이클을 완성한다.
✅ Part 2. 첫 번쨰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p.105)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앙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다.
(p.112) 실행 의도와 습관 쌓기 같은 전략은 습관에 관한 분명한 신호를 만들고, 행동을 할 때와 장소에 관한 명확한 계획을 고안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이다.
(p.118) 인간의 온갖 감각 능력들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시각이다. 우리가 보는 것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하는 일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생활 및 직장 환경에 생산적인 신호들을 채우고 비생산적인 신호들을 제거한느 것은 매우 중요하다.
(p.131) 나쁜 습관은 그 자체로 촉매가 된다. 단기적으로 유혹을 이겨내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우리는 살고 있는 환경의 생산물일 뿐이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부정적인 환경에서 긍정적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다.
✅ Part 3. 두 번쨰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p.158) 우리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 사람의 습관을 모방하기 쉽다. … 11세나 12세 때 가장 친한 친구의 아이큐가 높으면 그 사람 역시 15세 무렵에 아이큐가 높아진다. 타고난 지능이 그렇지 않다 해도 말이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자질과 행동을 흡수한다.
(p.170) 더 깊은 수준에서 우리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불안을 경감시키고 사회적 인정과 포용을 획득하거나 지위를 얻고 싶어한다. 새롭게 만든 자신의 습관을 들여다보라. 그러면 거기에 새로운 동기가 있는 게 아니라 인간 본능 깊숙한 곳에 내재된 동기가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p.196) 에너지는 귀중한 것이다. 뇌는 가급적 에너지를 아끼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최소 노력의 법칙을 따르는 것은 인간 본성이다.
(p.214) 이런 방식의 변화를 생각해 본 적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모두들 최종 목표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푸시업 한 번이 낫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적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
✅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p.255)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 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279) 습관은 성격 하나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지만 유전자가 우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몰고 간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내 안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선호도에 따라 어떤 행동을 남들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차이에 대해 유감스러워 하거나 자책해서는 안된다. 그것들과 함께 살아나가야 한다.
(p.293) 향상에는 섬세한 균형이 요구된다. 동기가 유지될 만큼 과정이 계속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자신을 극단까지 몰아가는 도전을 규칙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어떤 행동이 계속해서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우려면 그 행동이 계속 새로운 느낌을 줘야한다.
(p.295) 뭔가를 숙련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점점 그것은 일상이 되고 지루해진다. …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나는 비교하는 습관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아파트 비교하는 것도 습관이 들어있지 않은데 일상생활에서는 당연한 거일지도 모르겠다.
평소 비교평가까지 하면서 물건을 사지 않았던 터라 더욱 이런 습관이 어렵다.
최근 나물사건과 닭꼬치사건이 있다.
별건 아닌데 반찬가게에서 사장님이 나물반찬을 추천해주셔서
가격도 확인하지 않고 샀는데 1만원이나 했었다.
반찬 4개 1만원이 국룰인데 나도 모르게 혹해서 사고나서 집에와서 엄청 후회했다.
거절 할 줄 모르는 성격도 문제인데, 나물이 싼지 비싼지 판단도 못했다.
나물 가격을 알고있는 것도 웃길 순 있지만
내 기준치 반찬 1개가 1만원은 비싸다는 판단이 들면 사지 않는 게 맞았다고 본다.
닭꼬치 사건은 최근 부동산 사장님과 매물을 보면서 걸어다니다가
꼬치트럭을 지나는데 사장님이 ‘너무 맛있는 냄새난다. 있다가 퇴근하면서 먹어야겠어요’
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 잊혀지지 않고 나도 모르게 퇴근하면서 사먹게 되었다.
또 가격을 보지 않고 4,500원을 지불했는데 내 심리적 저항선은 3,500원이었다.
비교평가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교 가격대를 가지고 검토 후 구매를 하겠다 마음 먹었다.
매일 하나씩 비교평가를 해보는 게 나의 적용점이다!
다행히 어제 너나위님 강의에서 나위님도 운동화 살때는 비교평가를 못한다고 해서 위안이 되었다.
생각보다 작은 습관을 적용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버튼을 누르려는 시그널을 받으면
무조건 계단으로 향하는 습관을 적용했다.
[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버튼 → 멈춤 → 계단으로 향하기 → 올라가기 → 성공 시 보상 ]
그리고 성공하고 나면 작은 보상을 하고 있다.
(집에 도착하면 와이프와 포옹하기, 회사도착하면 탕비실 간식 먹기)
지금 생각해보니 탕비실 간식은 몸에 좋지 않으니 다른 보상으로 바꿔야겠다.
이렇게 매일 계단타기를 루틴화하니 하체도 튼튼해지고
회사에서 1, 2층 계단 타는 것도 성공으로 여기니 작은 성공들이 모여
좋은 습관으로 바뀌고 있다.
당연히 매력적이고 쉬운 일이다보니 거부감이 없고
건강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퇴보하지는 않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이러한 루틴과 습관들을 계속 만들어갈 예정이다.
생각해본 루틴 및 실행 의도 습관들
일단 사무실, 안방과 거실이 내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공간이다.
사무실에서 나의 좋은 습관은 1L짜리 텀블러로 매일 2-3번 물을 마시는 것이다.
항상 아침에 출근하면 노트북을 키고 탕비실에서 미온수를 떠오는 게 루틴이다.
단점으로 보면 서랍에 과자가 많고 탕비실에도 사람들이 가져다놓은 과자가 종종 있다는 점이다.
보이지 않게 하라는 원칙에 따라 일단 서랍에 있는 과자를 2월달에 버리겠다 (조금만 더 먹고)
집에서는 거실과 작은방, 안방의 환경을 바꿀 수 있다.
집이 워낙 작아 공간을 어떻게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고
거실에서도 의자 위치를 반대로 바꿔서 평상시에 티비를 보거나 저녁을 먹는 방향과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 때 앉는 방향을 반대로 바꿔야겠다.
독서를 할 때는 하나의 신호로 전구색 조명(캠핑)을 써서 환경을 바꿔봐야겠다.
댓글
우와 아주 상세한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필력이 대단하세요 👍 아직 읽기전인데 꼭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호랭시님 파이팅입니다 🩵
자모님도 추천해 주시고 선배와의 대화에서도 추천해 주신 책이라 추천 리스트에 있는데 이렇게 후기 보니 저도 빨리 읽고 싶네요~!^^* 전 일어나자 마자 양치 스트레칭 미온수 칼슘 한잔 신문 읽기 야채 쪄서 먹기 걸어서 출퇴근 루틴요^^ 작고 건강한 습관 반복의 힘을 응원합니다! 과자는 조금만 드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