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독강임투가 정말 힘들다는것을 제대로 느끼는 1월달이다.
강의가 1순위라고 하셔서 강의를 다듣고나니 자정이 넘었다.
요즘 독서는 시간이 없어 30분 정도밖에 못보니
몰입하여 연결이 되는것처럼 느껴지지않아서
의무감으로 읽고있다가 특히 지난3일은 아예 들여다보지 못했다.
중요하고도 긴급한 딸아이와 관련된일들을 처리(?)하다보니
투자공부가 뒷전이 되었다.
다음주는 구정이라 시댁,친정에 왔다갔다하다보면
임장과 임장보고서 마무리를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나의 첫계획에서 자꾸 무너지게 하는 일들이 생기니까
약간 우울해졌다. ‘모아니면 도’의 성격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어차피 제대로 완수 못할꺼면 그냥 흐지부지 마무리 할까?
그런데 너나위님의 마지막 말씀이 나를 일깨운다.
역량을 높이려면 지식(공부)쌓고 경험(실천)하고 마음(돌아보는것)을 챙겨야겠다.
지난달에는 PPT도 못만져본 내가 칸을만들고 색일 입힐줄 안다.
임보라는것을 써보지 않은 내가 시세그룹핑으로 광진구의 가격대를 안다.
그래도 놓지않고 할수있는만큼은 하고 있다.
나를 돌아본다.
그리고 그냥 한다.
광장동만이라도 단지분석 끝내고 그안에서 투자물건뽑기 한다.
책을 읽는다.
목실감을 쓴다.
그냥 나의 일과다.
6개월 계획은
매달 앞마당 1개씩 늘린다.
임보에는 나의생각흐름을 꼭 적는다.
독서와 목실감은 그냥 일과중 하나다.
어쨌든 할수있는만큼 하는것에 나 자신을 격려하고
묵묵히 나아간다.
‘해내세요~~~미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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