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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투자를 하려면 2가지를 알아야 한다. - 내상태, 시장상태
내 상태
현재나는 1) 모른다, 2) 안다, 3) 아는대로 한다, 4) 반복한다, 5) 복기하고 개선한다, 6) 성장한다, 7) 완성한다, 8) 기다린다 중 ‘모른다와 안다 그 사이’ 어디인 것 같다.
분명 아는 것 같았는데, 막상 질문을 하자니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태에 있는 것 같다.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란,
1. 높은 투자 이해도, 2. 확고한 투자 기준과 행동, 3. 종잣돈, 4. 안정적 환경 을 갖춘 사람이다.
먼저 투자에 대한 이해와 확고한 투자기준을 갖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때라는 걸 인지하고 독서와 강의를 꾸준히 이어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 정도의 학습을 통해 2) 안다 단계가 된다면, 3) 아는대로 행동 하되 이를 4) 꾸준히 반복하며 투자자로서의 루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현 시점에서의 목표이다.
시장상태
‘시장의 상태를 파악한다’라는 것은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닌 현재상태를 명확히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의 현상태를 파악하는 지표로는 ‘매수심리, 거래량, 매물수’ 이다.
현재(2025.1.) 매수심리는 바닥이고 (정치적 이슈, 금리 등) 매물 거래량은 적으며, 전세매물수가 매우 적은(낮은 공급) 상태이다. 또한 집값이 최고점 대비 많이 내려온 시점이다. - 서울이든 지방이든.
그렇다면 2) 안다 의 상태가 되려면?
1. 잃지 않는 투자가 뭔지 알고 실천해야 한다.
이 전에는 조금 더 좋은 기회가 보이면 무리를 해서라도 사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대원칙인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더 못벌어도 덜 위험한곳을 사서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그분이 오실때까지 잘 버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려면 ‘이렇게 될거야!’ 란 미래예측은 배제하고 온전히 현재의 가치를 판단하고 싼 물건을 사야 한 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또한 잃지 않기 위해서는 리스크관리도 중요한데, 여러가지 투자이후의 시나리오를 직접 생각해보고 대비를 해야한다.
2. 저평가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서 상대적 저평가된 물건을 투자해야 한다.
현재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시기이기 때문에,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곳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절대적 저평가는 서울은 전세가율, PIR을 보고, 지방은 서울 비교가능 급지와 비교한다.
최고수준의 투자를 하려면 아는 데가 많아야한다. (비교평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나는 1개월에 1임장보고서를 할 것이다.
입지분석을 하고 (특히 교통, 환경) 내 투자금에 맞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해야한다. (다주택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니, 적은 투자금보다는 더더욱 좋은 것에 집중)
아파트로 돈을벌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나에게 가장 맞는 투자를 찾기가 어려웠다….
아무래도 소액투자 다주택자로 가고 싶은데, 그 길이 엄청 깜깜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죽을때까지 소액투자자로 사는 것은 아닐 거란 믿음을 가지고 언젠간 가치투자자가 되는 날을 꿈꾸며, 소액투자자로서의 길을 걸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나는 투자자로서 매일 반복하는 삶을 살 것이다.
하루에 4시간은 독서,강의,임장을 할 것이고, 2025년 9월 안에 지방 첫투자를 시작할 것이다.
독서 : 일주일에 2권, 9월까지 최소 16권
강의 : 2월 열중, 3월 서투기, 4월 지투기, 5월 (미정), 6월 실전반
임장 : 전주 → 광주 → 대구 → 부산 → 울산 → 대전 → 청주 → 천안 → 서울 (지방은 9월전까지 임보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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